최화정 "주식에 돈 많이 날렸다"..선우용여 "돈은 묻어놔야" 조언[스타이슈]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yYtKlwS0">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88WGF9Srv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98d91bb0cb0202edcf790ca6a05058ade7f5bd9c67aedc406f49163b055e28" dmcf-pid="66YH32vm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04103036ccef.jpg" data-org-width="1160" dmcf-mid="fi5t76Gh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04103036cc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c06c1f252b62b7ea6d556cdcddc03f2287d93a472ebe3be8768ccf9c91f225" dmcf-pid="PPGX0VTsTt" dmcf-ptype="general"> 방송인 최화정이 주식으로 돈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52cc6113384d4f5220db573b944569e4199a46713f8959c91a5e71967f9e18be" dmcf-pid="QQHZpfyOy1"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f832898c198ccb8d2cba69604df5c98427e509ecd9e2e7feb0ff23ff48b9662" dmcf-pid="xa7qfi0HC5"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요즘 엄친아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 선생님 어머니가 그랬다더라. '옆집 딸이 잘사는 건 옆집 사정이고 넌 내 딸이야'라고 했다더라"고 하니 선우용여는 "맞다. 뭐 하러 비교하냐. 맞는 말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5eb5a35b591a9f4ccc9313db2430075a834e9b55abfc60e8895344e2ca364c5" dmcf-pid="y3kDCZNdhZ" dmcf-ptype="general">대화를 나누던 중 최화정은 "나도 주식으로 많이 날렸다. 예전에 했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주식도 했었냐. 우리 돈은 날아다니는 돈이다. 우리 돈은 묻어놓지 않으면 없어진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c6b7985900cb47d81535e7bc36a615b109ac51700d531c1d6987e05eb22c00e6" dmcf-pid="W0Ewh5jJyX"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선생님 '세바퀴'하면서 바뀌었다. '배우가 이래야지'라는 말을 하자 선생님이 '배우는 똥 안 싸냐'라고 했다. 이게 선생님 캐릭터가 됐다. (선우용여가) 약간 뇌경색 왔을 때가 69세다. 나도 내일 모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30d1686cea30cb71f8e20e33bdd580f4c2654fcf7f64c8fd8a53e37fd988042" dmcf-pid="YpDrl1AilH"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미리 건강 관리하는 게 좋다. 난 69세까지 종합 비타민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 했다. 내 몸을 학대했다고 느꼈다. 그래서 몸을 이제 사랑하게 됐다. 몸대로 따라가야 한다. 그때부터 '용여야 사랑한다, 미안하다'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GUwmStcnyG"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조서형 "재벌 와도 특혜 無…다른 손님과 똑같이 준비" ('용여한끼') 12-18 다음 장영란, 임신 중 전 남친과 만남 있었다…"남편 알면 큰일 나" 가정파탄 우려('A급 장영란')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