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빨간 니트' 정치색 논란 트라우마..."아침에 눈 뜨니 전화 80통" 작성일 12-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5Gfi0H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bb67cd9346b9d3f22b8bd1418522ede835fc290947633f787346ed34cfef4" dmcf-pid="0FFZ6ou5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243lwdz.jpg" data-org-width="550" dmcf-mid="56ThzPHl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243lwd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20e14c735eec4118f913e8bd98b8f1c2e99cccc589b814a5b3485f7c4fcfe" dmcf-pid="p335Pg71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422enob.jpg" data-org-width="700" dmcf-mid="1fPfkSe4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422eno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92238d428f003a0a462e2785963e9800fc9768bec781079ac2d206abff7f5" dmcf-pid="U001Qazt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559wook.jpg" data-org-width="700" dmcf-mid="tSHy9etW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205046559woo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477b28594eedca266606477612e76ff9e47ff200ade9f15f2a52a984fa0f53" dmcf-pid="upptxNqF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빨간 스웨터'로 불거졌던 정치색 논란을 언급하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a315aae40f514ea42425780499c7459f9f41d19248f2483174fadf60701f8c8" dmcf-pid="7UUFMjB3FB"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다 잊고 발리로 회복 여행 떠난 홍진경 (10만원 풀빌라, 인생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171aca6432b88db371b1c2c24fe99de46f4f7ac7bcfd49b89b7a3261e70c325" dmcf-pid="zuu3RAb0F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홍진경은 "어젯밤에 모기가 제 눈두덩이를 왼쪽 오른쪽 골고루 물었다"고 말하며 부은 얼굴을 공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e73659915c61340e0b3fb3f725885e28ec933b4de94874457a8a77ab76b9522" dmcf-pid="q770ecKp0z" dmcf-ptype="general">이후 지인과 식사를 마친 홍진경은 "해외 나오면 무슨 요일인지 며칠인지 모르잖아"라며 휴대전화로 날짜와 요일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1437a7d7d50edd3c6636dc2b3dbab5154d66372efe08c89caa058395a5642f4c" dmcf-pid="Bzzpdk9U37"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인이 "우리 그러다 일냈잖아"라고 말하며, 홍진경이 지난봄 대선 기간 빨간색 스웨터를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던 일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3bf19a38e15e78e25e9b4adfb49ce6e0aaeb6598ad04cc8d4543e116d91868c" dmcf-pid="bKKzLr4qFu"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우리 그러다가 일냈으니까 정신 차리자. (한국) 중요한 기간 아니지?"라며 웃어 보였지만, 당시를 떠올린 듯 긴장한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bafa04c3eac8ea7f5c14713253cf43d2fab26b5fa156c09a6e79a126ef14d25" dmcf-pid="K99qom8BzU"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앞서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해당 논란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bc9714f86f52f220183e0c1f3256dd4a7c0680de9a7f11d683df87a2705ec01" dmcf-pid="922Bgs6bUp"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사업차 북유럽을 방문했다며 "숙소 근처에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이 있었고, 너무 예쁜 빨간 스웨터가 있어서 선거 기간인 줄도 모르고 신나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9d583409dfdb71eba70a2066d3abbcc56154ddf0ebf431c570a87837f39637" dmcf-pid="2VVbaOPK00" dmcf-ptype="general">이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부재중 전화가 80몇 통, 카톡과 문자가 300통이었다. 그중 100통이 조세호였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p> <p contents-hash="9823979070e5de18d4300389b89fff31abda21848126cb795dde713301bd1674" dmcf-pid="VffKNIQ9p3" dmcf-ptype="general">또 "내리지도 못하고 사과문을 빨리 올리든지 해야 하는데 오전 내내 박제가 되면서 기정사실화처럼 됐다"며 "0.1%라도 의도가 있었다면 무서웠을 텐데, 전혀 아니었기에 언젠가 오해가 풀릴 거라 생각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86f8dffc6798c56c31d3af5a2dd1d6b012319717888e51bb14abd0ea2af1c3a" dmcf-pid="f449jCx2pF"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0세' 선우용여, 대세 유튜브 수입 밝혔다 "좋아서 미쳐" [스타이슈] 12-18 다음 태양♥민효린 결혼생활 부러웠나..대성 "행복하게 잘 살아, 다들 추천하더라"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