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오더니 예열 끝…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반응 뜨거운 韓드라마 작성일 12-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JYy0Dg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afd18ba8b34c534805d825de29718a6e1bc6811590057babadc778664a5ae" dmcf-pid="YFiGWpwa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2669vx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bSh5jJ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2669vx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dcba01b24d134ceb58655f1e817d7709caa6bc99f25ee2614ab65395588d49" dmcf-pid="G3nHYUrNtg"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박서준과 원지안의 핑크빛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과몰입 하게 만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1351334a4327a10d797556e4e8116bf94f954dc9c9150fc67ebc18156101a594" dmcf-pid="H0LXGumjXo"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외로운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에게 듬직한 방패가 되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p> <p contents-hash="e53f6be2f858247495831b3ec0f723ed95197c812289f983c491769321030467" dmcf-pid="XpoZH7sAZL"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7년 만에 로맨스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로맨스 작품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당시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했으며, 2020년 방영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최고 시청률 16.5%를 경신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4b7df546fd6ce5857aab13b8c5ce95e8dd62d3f97013a27dce2266e2da98f" dmcf-pid="ZDUaom8B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4070xn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2ZH7sA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4070xn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020f701a8d07fee605645c165a877f1c2eaa298e169efbf349d4203b4a89be" dmcf-pid="5wuNgs6bYi" dmcf-ptype="general">▲ <strong>박서준·원지안의 로맨스 조합 </strong></p> <p contents-hash="931536419b7aac7f2a92f3523b0e4aa0bcb0f2aca3daf691e06fdef07d0cd931" dmcf-pid="1r7jaOPKZJ"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원지안의 위탁 보호자가 되며 남다른 다정함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서준은 원지안과 호흡에 대해 "로맨스 장르는 남녀주인공이 끌고 가야 하기에 나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며 "경도는 저만 표현할 수 있듯이 지우는 원지안만 표현할 수 있다. 많이 의지하면서 장면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a4ea10450be5cb7baa6735fdc733cac7bab87117f6b15adc5b0cdef6023170" dmcf-pid="tmzANIQ95d"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긴 호흡으로 일을 해본 적이 많지는 않아서 나름대로 부담과 긴장감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현장에서 편안하게 해볼 수 있게 분위기를 풀어줬다 많이 의지하면서 촬영할 수 있어서 (박서준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64f3709949265258b790b23855fcd07394ed49f1cee070ac76671c46b159577" dmcf-pid="FsqcjCx2Ye"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로맨스물이라고 말하는데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멜로에 가깝다고 본다. 제가 대본을 선택한 이유도 공감이 되는 지점이 많았기 때문"이라면서 "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a9c24686f8303ff0a42314e229dd82a3ff985966e1e43b188ca42b8263a903" dmcf-pid="3OBkAhMV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5452xgl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uuvl1Ai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5452xgl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d70ab327ec91e925eac81e931130e6281cd882473c3ba73db5f4c6b4f8217" dmcf-pid="0IbEclRf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6828dh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9MibqQXS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6828dh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cc6cb2c30c8213d0d405df501e49794c6afbee49997de3b5209a420579c92e" dmcf-pid="pCKDkSe4Gx" dmcf-ptype="general">▲ <strong>'11살 나이 차' 무색한 케미스트리</strong></p> <p contents-hash="506b48ee130e5bc7f18a89c205b01f6d843b122d759fd121a7fef59f9c1f2f0a" dmcf-pid="Uh9wEvd8ZQ"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맡았다. 박서준은 나이 차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외적으로도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았는데 원지안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면서 "노련한 느낌도 많이 나서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224bd0db660b76049be81a19bda7c03deaaf9424fa753d279611a130bb1d578" dmcf-pid="ul2rDTJ65P"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세간의 관심을 받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동운일보 연예부 이경도 차장의 첫사랑인 서지우로 분했다. 원지안은 "저도 제 나이에 비해서는 더 많이 보기에 크게 나이 차이를 느끼진 않았다"고 너스레떨었다. 또 그는 "처음에는 다양한 나이대를 표현해야 하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다"면서도 "배우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7bd761f255c498b735043fea1056c434108df0d25a5c53adfd1042c63e6387" dmcf-pid="7SVmwyiP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8226cjxm.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ZeMjB3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8226cjx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c0d372c39f6dbc4aa37e2a7726c7042fccce0fcc11d3c1908467fb75b5090" dmcf-pid="zvfsrWnQ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9625yi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BkAhMV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report/20251218210159625yi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b38c49d8003bff9c752356f74632b3e52f6617cf42307122cbe68e4ecaed6c" dmcf-pid="qT4OmYLxY4" dmcf-ptype="general">▲ <strong>흔들리는 원지안, 박서준과 어떻게 되나…</strong></p> <p contents-hash="200f0d53d144a2a8d1d1c6e507a1ce0269b18448176975e39af2ab65cddeaf51" dmcf-pid="BXMvl1AiZf" dmcf-ptype="general">앞서 4회에서 서지우는 이경도와 박세영(이주영)이 신경 쓸 일을 만들었다는 것에 여러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 이경도는 까칠하게 구는 서지우의 태도에도 집 안에 있는 술을 버리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7ec87cce0386a66a5393d7887226deaac11cbffb4a1fc8ebf2254e08b8c88be" dmcf-pid="bZRTStcnGV" dmcf-ptype="general">이경도는 과거 어머니(김미경)와 동아리 멤버들의 도움으로 방황하던 삶을 극복했던 것처럼 서지우 역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경도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은 서지우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해외연수라는 기회가 있음에도 이경도가 서지우로 인해 고민하자 친구들은 "너 서지우랑 그만 엮여야 돼"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3a0a61a5c5f22f1a0c2be823621cf780578400f824077749fd617940b35093f" dmcf-pid="K5eyvFkLG2" dmcf-ptype="general">서지우는 자꾸만 찾아오는 이경도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 </p> <p contents-hash="b99857516afa6ab1716ee66965f944fc53e8a6fc28fa23e7a9f7d9e10117e7ee" dmcf-pid="91dWT3Eo59"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서지우의 집에 전남편 조진언(오동민)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서지우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조진언은 서지우를 "12시 지난 누더기 신데렐라"라고 표현하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자신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서지우는 노골적으로 모욕을 주는 조진언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0409e7f07d7319100afabe8a4b0aa9c6a457dc6cf34fb84372fd10d087b933f" dmcf-pid="2tJYy0Dg1K" dmcf-ptype="general">이를 본 시청자들은 "올해 내 최애 드라마", "이거 때매 잠을 끝날 때까지 못 잔다", "너무 멋있다", "제발 해피엔딩이길", "진짜 기다리기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1c10aac788629b07c63296e86743a5683bbc0bd47cbfb604bffc897e778a3a0e" dmcf-pid="VFiGWpwaYb" dmcf-ptype="general">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770e82bf21fe1794d7addcbc425f4d30d91e7863e208257ba836a67528e2fc2" dmcf-pid="f3nHYUrN1B"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JTBC '경도를 기다리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장 안유성 "김대중 전 대통령, 음식 싸달라고 해…최고의 칭찬" 12-18 다음 김지민, 결혼 전 ♥김준호 앞 파격 발언 “술 없었으면 안 만났을 것”(준호 지민)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