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태경 12골 폭발…충남도청,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작성일 12-18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8/AKR20251218164600007_01_i_P4_20251218212712319.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힌 충남도청 육태경(오른쪽에서 두 번째)<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충남도청이 혼자 12골을 넣은 육태경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물리쳤다.<br><br> 충남도청은 18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뺑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8-22로 이겼다.<br><br> 2승 6패를 거둔 충남도청은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4위 두산(2승 1무 5패)과 승점 차도 1로 좁혔다.<br><br> 충남도청은 이날 육태경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br><br> 최근 10시즌 연속 우승을 독식한 두산에서는 김태웅이 6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18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SK(7승 1패) 30(14-13 16-9)22 상무(1승 1무 6패)<br><br> 충남도청(2승 6패) 28(13-8 15-14)22 두산(2승 1무 5패)<br><br> 인천도시공사(7승 1패) 31(14-8 17-14)22 하남시청(4승 4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연승 4강 진출…'역대 최고 승률'도 확정 12-18 다음 문경시청 신현준,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생애 첫 금강장사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