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탈퇴 대열 합류 "새벽배송 없이도 살 만 하다" 작성일 12-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0OzPHl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d1a427bb36ab8a5294ea46e09a74d23e408293b4375e617ef43309f5423ab" dmcf-pid="F7pIqQXS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의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220551894snua.jpg" data-org-width="658" dmcf-mid="1RIdvFkL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tvdaily/20251218220551894sn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의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eaff4ee9a3a4dac963de65f516b32bac74c6b6a41c690b8cf9f4250b21c6a" dmcf-pid="3zUCBxZvC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의성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겨냥해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대열에 합류했다.</p> <p contents-hash="2b63ae1aaf777f5a37442c09ee8ce515278f8108f2731010c8e11ad7df47e319" dmcf-pid="0quhbM5TyA"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는 네이버 쇼핑을 쓴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몇 가지 불편한 점은 있지만 쓸 만하다. 새벽배송 없어도 살 만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2941c363533508ac7c70fc036553e42d88fef4332c6a26bfe674ebc1ec8622" dmcf-pid="pB7lKR1yTj" dmcf-ptype="general">특정 기업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문맥상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쿠팡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김의성은 이어 "탈퇴한 모 업체가 정신을 차리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며 우회적으로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fb7eb2afd9883c81ea0bb87a4cb64877ad1594bd22ec7ccfbe2307d8f70bf9d0" dmcf-pid="UbzS9etWWN"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비판적 행보로 해석된다. 당시 쿠팡은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사측은 이를 두고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라고 규정하면서도, 피해 규모나 책임에 대해서는 "영업에 중대한 중단이나 훼손은 없었고,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빈축을 샀다.</p> <p contents-hash="487270881b722622fd52501fdb4b2069fd5dc67696fd4dda40fcd6057d628d32" dmcf-pid="u2byfi0HTa"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범석 쿠팡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하는 등 책임 회피성 태도를 보이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회원 탈퇴를 인증하는 '탈팡'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de24f4b8ceb148310234d7633c7ac3dfe985cad989b3d411b45976aad39d9e9" dmcf-pid="7VKW4npXyg" dmcf-ptype="general">평소 김의성은 사회적인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김의성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당시 "기쁘다"라는 짤막한 심경을 남겼으며,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가결 때도 SNS에 "맛있다 민주주의"라는 코멘트를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b2e2f501cb8d93253db5a8233206d12e1c25b8c881adcca488c3a06a1e775c17" dmcf-pid="zf9Y8LUZy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0bd9a36935b8782dfb3f71d49ce8e301d6384daa942253eda0b1ef9c65c24e58" dmcf-pid="q42G6ou5W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의성</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B8VHPg71W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쓰리랑 부부' 신영희 "재혼 8일 만에 남편 옥살이...이후 바람까지" 12-18 다음 윤승아♥김무열 아들, 벌써 이렇게 컸다고?…“미술에 재능까지 있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