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NO, 자식 상속 NO” 선우용여, 죽음 대한 거침없는 소신...싱글 최화정도 놀랐다 작성일 12-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3OdwyiPLE"> <p contents-hash="570617b8a844fa9ed25c4500f4c75eabced0569558eaf4ef1240a72fba651675" dmcf-pid="10IJrWnQik"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노후와 죽음에 대한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다. “절대 요양원에 가지 말라”는 조언부터 “나를 돌본 사람에게 재산을 주고 죽겠다”는 발언까지, 선우용여의 현실적이면서도 단단한 인생관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41fd488c6ebe16a8965928e994c9641f7b05542a7b7af8df29d7ce7c1ec8788" dmcf-pid="tvg9iDV7Jc"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죽음을 준비하는 최화정과 선우용여의 충격적인 이야기(유언, 랍스터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dc143d4dd86c5f144ed9026b47476243a586193c04c4ee0a4c30294d61f124e" dmcf-pid="FTa2nwfziA"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최화정을 향해 “너는 혼자니까 혼자 살 거면 100살까지 꽉 쥐고 있어야 된다”라며 단호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절대 요양원에 들어가지 마라”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069b346cbafb31a9da5e495ff91d26c2574784ddbf86f936de7aa30973277" dmcf-pid="3yNVLr4q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선우용여가 노후와 죽음에 대한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다.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222103225ysti.png" data-org-width="660" dmcf-mid="XD7S0VTs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222103225yst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선우용여가 노후와 죽음에 대한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다.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137b40ffeac9ef55f7740324ad49b0a658d533c35a55bb2234b57aa94bf6d" dmcf-pid="0Wjfom8B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222104506oyga.jpg" data-org-width="660" dmcf-mid="Z6JzMjB3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222104506oyg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a04b89410e5e083ff225dc99603d910f0d621b72be163ab9c53ac307f4f7851" dmcf-pid="pYA4gs6bMa" dmcf-ptype="general"> 선우용여는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해져도 내 집에서 죽을 거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밝히며,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그 사람에게 재산을 주고 죽는 거다. 나를 진심으로 돌봐준 사람에게 재산을 주는 게 맞다”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e13d006d1590adeaa534bd867d24e649668f29a71079f7ce9133e2a40575c0f7" dmcf-pid="UGc8aOPKig"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은 “그러면 너무 좋지”라며 공감했고, 선우용여는 “왜냐하면 자식들은 다 출가외인이고, 각자 자기 살기 바쁘다”라고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84f430acdec37e3ad0630b6738dea2d175ed44bee62b3e1a7d9fdbbac17192" dmcf-pid="uHk6NIQ9eo" dmcf-ptype="general">죽음을 금기시하지 않고 삶의 마무리까지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선우용여의 태도에 최화정은 “이런 마음가짐이면 팔자가 안 좋을 수가 없다”라며 깊이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6f9cfab09d5d9dbade9dac96f47d852ad54ae97fa14cf887badea2add3a0271" dmcf-pid="7XEPjCx2RL"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127f437266ab747e214240fd058da6167d60a35fefe5b903943979c93ba2e208" dmcf-pid="zZDQAhMVLn" dmcf-ptype="general">[김하얀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q5wxclRfR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세' 변정수, 갑상선암 수술 후 죽다 살아나…"영양제 한 움큼 챙긴다" 12-18 다음 정지선, 스태프 챙기는 스윗함‥손수 먹여주기까지 “지엔빙 전도사”(홈즈)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