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유리, 충격 폭로…"男배우에 뺨 맞아"·"무시 당해" 설움 고백했다 [엑's 이슈]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1PiDV7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b256fe5b5e4172d69c4bf27a5952fa0fd0852397a304df8d593bbfd376ad5" dmcf-pid="26tQnwfz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장영란, 이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5548ddqy.jpg" data-org-width="558" dmcf-mid="qzfjmYLx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5548dd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장영란, 이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fd9068ae450144b7eafefac50da2c55832a7a08b59b33b580152f6f7eabcc7" dmcf-pid="VJznclRf5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유리가 과거 무명 시절 겪었던 경험을 잇따라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5e882fbb2a8e29dbd98b8c948697026c25004eca2b5ac1352b26b3ac7fffdc3" dmcf-pid="fiqLkSe4Z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초년 시절 겪었던 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0023f960b836b504af176acc3cac124d5a01884131ff697b3dc65cbf1064375" dmcf-pid="4nBoEvd8Hj"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그는 "절 밟은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돌변해서 요새 저한테 'A급 장영란'에 나와도 되냐고 묻는다. 밟힘을 당했을 때 저는 복수를 하고 싶진 않았는데 '이게 복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75eef9f6d3f0166aab43929a579fc40e5de1577231a86d0b47461536d29bc1d" dmcf-pid="8LbgDTJ6HN" dmcf-ptype="general">이어 "그 사람을 (직접적으로) 밟는 건 아니지만 그럴 때나 만났을 때 '어머~' 이렇게 먼저 인사하면 행복감을 느낀다"며 과거 자신을 무시했던 이들의 태도 변화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304f07e05e270af69e251a7ee572e5c02cf25190bf7ba307c158b4858a0fb" dmcf-pid="6oKawyiP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6845syit.jpg" data-org-width="550" dmcf-mid="BfuJjCx2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6845sy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b56b56e6cebaa546066a9d58db8cf6c273af48a8fe3e8a17f806be522dd06a" dmcf-pid="Pg9NrWnQtg" dmcf-ptype="general">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도 장영란은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f29b17cdaedc08f00bfb83cfe3609298231384ef568b30c7688a087ea6e5d51" dmcf-pid="Qa2jmYLx5o"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울컥했던 게 뭐냐면 항상 B급, C급으로 살았다가 (김성령) 언니랑 (하)지원이랑 가비랑 이렇게 있는 것도 행복했다"며 "'열심히 하루하루 살았더니 이런 날도 있구나'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7882d46920b951164d9091f3f6e7004698b878320101cda5fd2d608edcaa12" dmcf-pid="xNVAsGoMXL"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 후) 20년 넘게 마흔 세 살 그때서야 사람들이 알아봐줬다. 그 전에는 맨날 혼나고, 많이 무시 당해서 계단에서 혼자 울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웃음 뒤에 가려졌던 그의 무명 시절 상처가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d4622075c4338e49dd394185dbdba195b03c2301cf803397ccaa363c09ed3" dmcf-pid="y0IU9etW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8141wpjm.jpg" data-org-width="550" dmcf-mid="bLKawyiP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8141wp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40c01a05c8005846beed1224d68d9dbc479a2b661c011f04f7537b5435d28e" dmcf-pid="WpCu2dFYYi" dmcf-ptype="general">배우 이유리 역시 신인 시절 겪었던 순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0360b297d25fd17e11107685affdd40cd146b53964684eb51f653095411feac" dmcf-pid="YzvB8LUZHJ"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출연한 이유리는 무명 시절 서러웠던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는) 맞는 신을 많이 하지 않냐. 옛날에는 진짜로 맞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e125c8fc1e8a44832cafe54ae303b4d26d2bc5dcd2fafc07846859baaf9c812" dmcf-pid="GqTb6ou55d" dmcf-ptype="general">그는 "남자 선배한테 진짜로 맞은 적이 있는데 따귀 때리고 나서 리액션이 중요하다. '괜찮아?'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분이 너무 몰입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다. 진짜 세게 때려서 제 턱이 돌아갔다. 남자한테 그렇게 맞아본 게 처음이었다. 생각하니까 가슴이 울컥한다"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8593e3a5c248a345919967640b08aeedc2c5b8759bafb6b09313884a8f4c51" dmcf-pid="HByKPg711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숙은 "그 선배는 나쁜 거다. 분명히 자기가 힘이 센 걸 알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이영자 역시 "연기를 못하는 사람인 거다. 때리는 역할이지만 시청자한테 감정은 전달하고 (상대 배역에게) 충격을 덜 받게 하는 게 연기를 잘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a0e68b6b2b98d7cd5b9e3c18d17dd98bf559a3df5e0cab6d0abda321301c67" dmcf-pid="XbW9Qazt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9427cjox.jpg" data-org-width="493" dmcf-mid="KLkZU4WI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xportsnews/20251218223709427cj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6868e59a310707d84e7e0a7193a996460436db468fa66d7d960ba0f39be3ea" dmcf-pid="ZKY2xNqFtM" dmcf-ptype="general">힘겨운 무명 시절을 견뎌낸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자리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장영란은 예능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고, 이유리는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4d2dd641909a938df07a41f889c597305b370849fbd4bb7d69d9ef961651640" dmcf-pid="59GVMjB3Gx" dmcf-ptype="general">이들 외에도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스타들의 무명 시절 설움은 적지 않다. 장영란과 이유리의 고백은 업계에 만연했던 현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de3faec052e3a9268e8ae60bc9b70da42dbac0e668ff1307c8b7d31d28025ef" dmcf-pid="12HfRAb01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4b9d22b98757234c88b0cef0a9868d37884eb49c261e436e0410d2e5479a50ab" dmcf-pid="tVX4ecKpYP"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셋맘' 김성은, 독박육아 고충 고백…"아빠들, 하루 놀아주고 다 한 척" [마데핫리뷰] 12-18 다음 안세영 올해 65승인가? 70승인가?…수디르만컵 때문→뭘 적용해도 94% 초과 '역대 최고 승률 달성', 위대함 변함 없다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