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가출 아내 "16년 폭행, 암보험 해약해 생활비 써..이혼 결심"[★밤TView] 작성일 12-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BZVJ3Gyo">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zob5fi0H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a5682ebd388c62b85491ce58d3b3a179aa458eb4a2f0c45141dc2276e57680" dmcf-pid="qgK14npX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30607504boh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F2gs6b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30607504bo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5ff750075b47997e8922a7c697104c41cd28fa89a63a9fff17d18df1a48c01" dmcf-pid="Ba9t8LUZTi" dmcf-ptype="general"> '이숙캠' 가출 아내가 이혼을 결심했다. </div> <p contents-hash="c31dde9e5ceab245651019794a04e0f0523ba7fd785fd54d852d5ffd8961e672" dmcf-pid="bN2F6ou5lJ"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가출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fe592ab8f57919382d323e59f40371f3ef64a758a54cdc5f1448b34da5e29c9" dmcf-pid="KfXOF9SrCd"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혼 의사에 대해 "이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편은 "네가 그런 식으로 나오냐 내가 원했던 답이 아니었는데 '네'라고 하니까 좀 황당했다"라고 하자, 아내는 "아까 심리 생리 검사 결과에서 이 사람 속마음을 알았다. 나도 그동안 힘들게 살았고 마음 좀 편하게 아이들과 내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1b8f8b3753b635e4bdeaee01792193975200545de96ef311eb7cfed9bd07478" dmcf-pid="94ZI32vmTe" dmcf-ptype="general">아내 측은 "가출과 외도를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 생활 20년간 16년 폭행이었고 생활비는 지참금으로 가져온 1억원으로 생활했다. 물론 아이들이 있는데 가출했던 건 잘못했지만 혼자 나 몰라라 하고 나간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남편이 상간남 소송 진행 중이고 부정행위에 따른 위자료는 상간남과 아내 연대 책임인데 이미 상간남에게 받았다면 아내는 그 책임에서 벗어난다"라고 주장한다. </p> <p contents-hash="468f5d70089e8c352b276dab2e28cc798a278bf6093e4b8fa7128709a5a1401f" dmcf-pid="285C0VTsSR" dmcf-ptype="general">남편은 "생활비를 한 번도 지급하지 않은 건 아니다. 관리비, 집세는 내가 부담했다. 4년간 관리비 월세 합치면 약 55만원이다. 난 그걸 부담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말이 안 된다. 금반지, 팔찌 다 팔았고 암보험도 해약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f93792dba51a27089750a7055c8e6b40660092eb04fcaed9154464a6046936f" dmcf-pid="V61hpfyOSM" dmcf-ptype="general">아내 측은 "4년 생활비를 제외해도 폭언과 폭행이 장기간 지속돼 비중이 높다"라고 했고, 아내는 "아이들에 대한 폭행이 8년 전이고 (나에 대한) 마지막 폭행은 4년 전이다. 이사 오고 얼마 안 돼서 머리를 잡고 때려서 피가 났다"라며 20개월 가출에 대해선 "회식 일정을 전에 알렸다. '너 또 술 먹냐'라고 했다. 또 반복될까 봐 무서웠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9954dba11b2e47a3b5892bf0b6a3011ec64344a81e4c6ebce05d54dbadef13a" dmcf-pid="fPtlU4WITx" dmcf-ptype="general">남편 채무와 관련, 아내 측은 "남편의 채무가 있는지 몰랐다. 1억 5000만원을 모두 소진하고 아내가 경제 활동했다. 생활비를 4000만원을 썼다는 게 타당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의 채무가 계속 변경되자, 조정장은 "남편은 진실성이 없다. 아내가 눈물을 흘려도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거 같다. '네 말을 믿을 수 없다'라고 하면 이혼하려야 할 수 없을 정도로 얘기가 확정된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e499aeac0b6c4f88cfb67bbadc7c3b2abdcde41287fcb233663a76236f36ce8b" dmcf-pid="4QFSu8YCvQ" dmcf-ptype="general">한편 '이숙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8x3v76GhlP"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동생, 얼굴+머리 다 가졌네… "中 명문대 졸업→대기업 입사" ('홈즈') 12-18 다음 로제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들어가고 대통령 된 아이 같아”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