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31-22 제압…6연승·1위 도약 작성일 12-18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골 4도움' 김진영 MVP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8/NISI20251218_0002022359_web_20251218232224_2025121823241985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김진영.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꺾고 6연승과 함께 선두에 복귀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18일 충북 청주시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하남시청과의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31-22로 이겼다.<br><br>이날 승리로 인천도시공사(승점 14·7승 1패)는 1위를 탈환했고, 하남시청(승점 8·4승 4패)은 3위에 머물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7골), 이요셉, 김락찬(이상 5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승 횟수를 '5'에서 '6'으로 늘렸다.<br><br>7골 4도움을 기록해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김진영은 "6연승을 거둬서 기분이 너무 좋다. 서로 골을 넣으려 하기보다 도움을 주는 걸 더 좋아하고, 한 골 넣으면 다 같이 좋아하는 게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br><br>이어 "2라운드 마무리할 때까지 승리를 이어갔으면 좋겠고, 아직 플레이오프(PO)에서 뛰어보질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PO도 가고 우승도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br>하남시청은 김재순, 이병주, 나의찬, 김찬영이 나란히 4골씩 넣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br><br>한편 같은 날 SK호크스는 상무 피닉스를 30-22, 충남도청은 두산을 28-22로 꺾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이지마, 아시아쿼터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 12-18 다음 '꼬꼬무' 부산 아동 연쇄살인 사건 제보자, 50년 만에 제보자 등장 "오랫동안 가위 눌려" [TV나우]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