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온 9세 연변 스타 전하윤, 최연소 올하트 쾌거 (‘미스트롯4’) 작성일 12-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JeUPHl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1f4c86eb7481e8fef4dfab6f67cd0718451faf715e7a765ea932257e912d8b" dmcf-pid="buEc4g71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232259174yrqp.png" data-org-width="650" dmcf-mid="zh1ZEWnQ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232259174yrq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K7Dk8aztTZ"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e81c0ccee3629058e88a83d655374b0ab6cfd0f4fa1cb6bb471d8ed5b0c99662" dmcf-pid="9zwE6NqFSX"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미스트롯4’ 최연소 참가자 전하윤이 깜짝 등장과 함께 올하트를 받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dcff4be00aa7071de08435a8684abff72270af20b0aed4f60662717f9122d95" dmcf-pid="2qrDPjB3lH"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에는 솔로지옥 시즌4 출신 유시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78e2451993c46a906bbbdd4f51726fa7d05cfb14a7ffebc5a7d6a9e3f0f6489" dmcf-pid="VBmwQAb0SG" dmcf-ptype="general">이날 유소년부 막내로 무대에 오른 전하윤은 9세의 나이로 ‘미스트롯4’ 최연소 참가자라는 점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다. 전하윤은 “미스트롯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날아왔다. 연변중앙소학교 3학년 2반 전하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33717e87d1a41d6506140dc778c8ccf309eb2a102dbb39136e317edd22ad42d" dmcf-pid="fbsrxcKpTY" dmcf-ptype="general">MC 김성주가 “연변에서도 인기가 많았느냐”고 묻자, 전하윤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한다”고 답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전하윤은 3세 때부터 남다른 끼를 보이며 연변 지역에서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등, 히트곡까지 보유한 연변 현지의 스타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4c3b313315728973a3127353b31f2d8d746534f9b7c460bb59900c5ed4901e9" dmcf-pid="4KOmMk9USW" dmcf-ptype="general">김성주가 “연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가 누구냐”고 묻자 전하윤은 주저 없이 “장윤정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올하트를 받을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꼭 자신 있다”고 당차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06952dd06eaf96b5009d27ae9d21a06affcdc53b563e3a1dafd447616d18a" dmcf-pid="89IsRE2u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232259471ixba.png" data-org-width="500" dmcf-mid="qoq7l3Eo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poctan/20251218232259471ixb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e07d67cf2c6a7a28c1c886ebe022f6216ff2cb679f18ed7098cc58b4d2709f" dmcf-pid="62COeDV7yT"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전하윤은 눈웃음과 귀여운 춤사위, 연변 특유의 발음이 어우러진 구성진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타고난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결국 올하트를 받아내며 최연소 올하트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de411c7147bcc02a8f3890ab50f9b1903fcd8ac2721d03740e2a3b0b0611a744" dmcf-pid="PBmwQAb0yv" dmcf-ptype="general">원곡자 김용임은 “아주 냉혹하고 냉철하게 보려고 했지만, 아이들의 천재성은 그걸 이긴다”며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고 어른들을 벌써 홀리는 힘이 있다. 거기서 천재성이 드러난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6c0fb795e330f04e7e31f3636100bc9495eb8cd897dea8c2affcf791ac6ac18f" dmcf-pid="QbsrxcKpSS" dmcf-ptype="general">장윤정 역시 “아무리 냉정하게 보려고 해도 홀려 넘어간다. 연변 특유의 발음이 너무 귀엽다”고 호평했으며, 안성훈은 “가성 처리 부분이 완벽하다. 어린 나이지만 현역부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19c336698257506fbb199472773b9feb94cb551e780c4d84fc3672397f87eee" dmcf-pid="xKOmMk9Ull"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91d1a84984b583f77f7142cd816ced7309a9970979145a1965a135b8eeaadc4" dmcf-pid="ym2KW7sAvh"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 트롯 진(眞) 총출동… "역대급 마스터 구성"→'대학부' 길려원 올하트 ('미스트롯4') 12-18 다음 박나래 다음주에도 ‘홈즈’서 본다, 제작진 자막으로 가렸지만 존재감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