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국방 특화 AI로 GOP 작전 실시간 지원한다 작성일 12-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NlO5jJ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c6351dd440864a3dff67a2e4d222735fb9675fe93611216c88525be1f4645" dmcf-pid="q3jSI1Ai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키나락스 '국방 특화 AI 플랫폼 기반 지능형 GOP 작전지원 체계' 개발 개요도. 회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234806321yusj.png" data-org-width="700" dmcf-mid="7dp6VLUZ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etimesi/20251218234806321yus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키나락스 '국방 특화 AI 플랫폼 기반 지능형 GOP 작전지원 체계' 개발 개요도. 회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ac4d712f7675e4e018712f9adf6a6462856f5f949af722c801d56d1c8e9273" dmcf-pid="B0AvCtcnw8" dmcf-ptype="general">버티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국방 특화 AI 플랫폼(K-AIP) 기반 지능형 GOP작전지원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p> <p contents-hash="810f25e0c653850f24ae984c990f7b67c42abdef37a23007b2883f94bc8aa3ef" dmcf-pid="bpcThFkLr4" dmcf-ptype="general">방산혁신기업 100 전용 지원 과제로 총 사업비는 약 44억원, 사업 기간은 2028년 10월까지다. 마키나락스가 주관사로 국방대·육군사관학교·인하대가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p> <p contents-hash="0c91d7d2931aa588687fac58497f218d72410a6b02628326028c5a39e902940d" dmcf-pid="KUkyl3Eowf"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사람의 경험과 판단에 의존하던 GOP(전방감시·경계작전지역) 작전을 AI가 실시간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c62314359bc6293e22ccf8e731d5790a37354df66e11d804409f8c648e165a59" dmcf-pid="9uEWS0DgmV" dmcf-ptype="general">마키나락스는 자체 AI 플랫폼 '런웨이'를 기반으로 전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학습해 AI 모델로 구현한다. 또 현장에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K-AIP 구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09e73eda4bb9cb244e693359ab478eb3814327130c826a20ba8cb3ba2d5b9d73" dmcf-pid="2MGqUPHlr2" dmcf-ptype="general">런웨이 기반 국방 특화 AI 플랫폼은 감시 카메라 영상, 무전 음성, 상황 보고 문서 등 여러 형태로 흩어진 비정형 전장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연결한다. 최신 AI 모델과 기술을 국방 환경에 맞게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95504dd542a2eafc95be2399cc41a6387006c5b98d3a9a2c47daf02334a133ad" dmcf-pid="VRHBuQXSw9" dmcf-ptype="general">적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전장 상황 인지 모델'과 상황에 적합한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대응 방안 추천 모델' 등 군사 작전에 특화된 AI 모델이 개발된다. 개발된 모델은 지능형 GOP 작전지원체계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현장에 배포돼 지휘관 의사결정을 실시간 보조한다.</p> <p contents-hash="1c1087cf17588dbb1d34e5a67d5f10ec678c0588973a64bc35b51a07ed78c9c1" dmcf-pid="feXb7xZvrK" dmcf-ptype="general">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는 이제 전장의 판단 속도와 전투 양상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능형 GOP 작전지원체계 구축을 출발점으로 접경지역과 도심, 비정규전까지 확장 가능한 국방 특화 AI 플랫폼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a9970673e961595a5488a1a359e5bc0a3d2abcc9865e563c8f5cf44bbce71b" dmcf-pid="4dZKzM5Twb"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과보다 과정에 베팅했다'...'페이커' 이상혁 전설이 된 이유 12-19 다음 '나솔사계' 용담 "눕고 싶어"…어떤 직업이길래 '궁금증' 1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