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만 3억…실력에 비주얼까지 완벽, TOP5 향한 여정 시작 ['미스트롯4' 첫방] 작성일 12-1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bUO5jJ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e062cf7b9d8a4d32ecd1886fb6128ce6a30f6a4dc42c37125b9ce13f70aa4b" dmcf-pid="3XKuI1Ai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002108471mdlr.jpg" data-org-width="600" dmcf-mid="1BliuQXS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002108471md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68c7020b684a62005359693477659a7feff9bf6a808f9effd3d50e32f48514" dmcf-pid="0Z97CtcnS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 시즌4에 비주얼만 아니라 실력도 쟁쟁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져 이 중 과연 상금 3억원의 주인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82bb45b35a87c710f00ed662dc77a4a8f5621de77f2210c69cf4ecf7fbbd675" dmcf-pid="pwHvns6bSj" dmcf-ptype="general">18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가 최정예 참가자 88인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9b4f451fc87a34f037e1f374aec79c113a271b829eaa294589b0c022ca57dfe" dmcf-pid="UrXTLOPKSN" dmcf-ptype="general">차세대 트롯 여제가 되기 위한 88인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마스터 라인업에도 관심이 모였다. 방송인 이경규, 골프 여제 박세리, 댄서 모니카 등 새로운 얼굴과 임영웅을 제외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역대 우승자들이 모두 마스터로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809c58c816130ecc8180691e00c91a30673065a46f34351bde08a8c46da2f338" dmcf-pid="umZyoIQ9la" dmcf-ptype="general">마스터는 총 20명으로, '국민 마스터'와 '선배 마스터' 진영으로 나뉘어 심사를 진행한다. 하트 12~19개를 받아야 예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전체 하트만 아니라, 한 마스터 진영에서 과반수 이상인 6개의 하트를 받아야 한다.</p> <p contents-hash="f194f13be727b3be8a62cb033ecac4e1ca532aface18b19b506ff20c1f9a918e" dmcf-pid="7s5WgCx2Sg" dmcf-ptype="general">가장 강력한 변화는 결승에 TOP7이 아닌 TOP5, 즉 5명만 올라갈 수 있단 점이다.</p> <p contents-hash="2315e773331cac44662d3e2a5cfddf27040dd4b9ab76a31bbae8f45080a2b0e0" dmcf-pid="zO1YahMVWo" dmcf-ptype="general">대신 우승 부상도 추가됐다. 결승멤버 TOP5에게 그룹 신곡이 수여된다. 신곡 작곡 및 프로듀싱은 작곡가 장공장장(장윤정)이 총괄한다. 장윤정은 "사람을 홀릴, 대한민국을 홀릴 인재를 구한다고 하니, 한가락하는 분을 뽑겠다. 무엇이든 한가락 하는 걸 보여주는 그런 걸 보겠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d7cad25e24d03149dbe47a068360c26f32394cdff0b70895623b6f8a7407c61" dmcf-pid="qItGNlRflL" dmcf-ptype="general">이번 '미스트롯4' 우승 상금 3억원을 포함해 척추관리 의료기기, 유럽여행 이용권이 주어진다. TOP5에게는 그룹 음원, 진에겐 개인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p> <p contents-hash="7e74c4f3cfbb90549801b634ef779f65c6f38c25164ce86d632fb3e593ca1bad" dmcf-pid="BCFHjSe4Cn" dmcf-ptype="general">첫 순서는 대학부의 무대였다. 첫 주자였던 대학부 윤예원은 19하트까지 받았고 무용과 유수비도 17하트를 받는 등 시작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이 연달아 무대를 선보였다. 남다른 비주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길려원은 미모만큼이나 싱그러운 가창으로 첫 올하트를 달성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b9afcb97737d3e26ebd640b14bc8a49a5de4ec54929f51f3f9edb679abcd8" dmcf-pid="bh3XAvd8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002109735kvxm.jpg" data-org-width="600" dmcf-mid="tpQVYzOc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002109735kv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92e34d1cafca403864bdce51b013a4ae57206755ee50aad7771bfa09c62813" dmcf-pid="KzR8XbhDvJ" dmcf-ptype="general"><br> 이어 유소년부 배서연도 1절 만에 올하트를 받아 박수가 쏟아졌다. 최단시간 올하트 기록이었다. </p> <p contents-hash="19c0f651d01be507ac7277711e81ec1bf65efa236361c74641f91ad7d08f435e" dmcf-pid="9qe6ZKlwld"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최연소 출연자도 모습을 드러냈다. 9살의 전하윤은 연변 사투리를 써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연변 출신으로, 히트곡도 보유한 인기가수였다. 가창할 때도 특유의 연변 말투가 묻어나는데다 귀여운 무대 매너에 마스터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전하윤도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5dca6f3a21f2b354d803294fdde113cb4eb787d4a107091a0a40e223ca7e8528" dmcf-pid="2BdP59SrCe" dmcf-ptype="general">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실력자로 소문난 유소년부 윤윤서는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였다. 어머니를 위한 감성 넘치는 무대로 올하트를 받아 본선으로 직행했다.</p> <p contents-hash="90897d246514465855a3758670ac0c3a8de5157733d8fb15368a9b92ebb1dfa9" dmcf-pid="VbJQ12vmCR" dmcf-ptype="general">'미스트롯2' 당시 12살이었던 김수빈은 5년이 흘러 이번엔 고등학생이 돼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BTS 보다 진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수빈은 여전히 진성을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키만큼 실력까지 성장한 모습으로 올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4292f439202e03bc4374d5ee17be78a7681a2ededfc1c7e33ec3ce7ec6aebdff" dmcf-pid="fKixtVTsWM" dmcf-ptype="general">타장르부 박홍주는 엄청난 소프라노로 감탄을 자아내며 올하트를 받았다. 이경규는 "이 프로그램 재미있다! 그냥 빠져있었다. 성악을 전공하셨는데 성악 창법이 하나도 안 나온다"면서 극찬했다.</p> <p contents-hash="dcb5fdd6e5b97cb9c2f75109d5085e2155e82404be9f35c245c29ce056e78a7b" dmcf-pid="49nMFfyOCx" dmcf-ptype="general">첫 오디션이라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타장르부 홍성윤도 올하트를 받았다. 양지은은 "성윤 씨 발성이 국악인데 발라드에도 최적화된, 믹스된 발성을 사용하고 있다. 진성에선 국악이 주는 농축된 힘이 뿜어져 나오는데 가성에선 지켜주고 싶은 여리여리한 목소리 때문에, 가야금 소리와 어우려져 작품 보는 거 같았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925af9758a072531975e67a904d456ca1a7729648fc5b097074ccd65092674c" dmcf-pid="82LR34WI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 번째 정상 도전’ 최완영 이범열 64강 진출…강자인 손준혁 김민석 김현우 김도현도 128강 통과 [청풍호배] 12-19 다음 '나혼자산다' 샤이니 민호와 선자령(나혼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