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부부’ 아내, 16년간 폭행당했는데…“생활비 위해 암 보험 해약” (‘이숙캠’) 작성일 12-1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uHI1Ai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a1d497a23ad944a5d7be78c69fb6498dbf7e1caa5c19eb057d6fedae90557" dmcf-pid="Fy7XCtcn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004202864xuva.jpg" data-org-width="700" dmcf-mid="1ohcdwfz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004202864xu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5e824140c8e5593a8b0427fe7a5bd28bca7ce91ec373855393abafaf3b897c" dmcf-pid="3VoPqR1yYs" dmcf-ptype="general"> ‘이혼숙려캠프’ 가출 부부 아내가 생활비를 위해 암 보험을 해약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5ea22da62ee7d230ba82f66fb8b82bc4a291b39922c12a1b11288583f72cb08" dmcf-pid="0fgQBetWGm"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가출 부부의 최종 조정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a43661c1d2b3d737efc57be5e8b0d645175ec3602dd20f7304bff0ac297a62f" dmcf-pid="p4axbdFYtr" dmcf-ptype="general">이날 가출 부부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아내는 “심리 생리 검사 결과에서 남편의 속마음을 알았으니까. 나도 그동안 힘들게 살았고 마음 편하게 아이들이랑 내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a01a09e287149eab0cbcc6bc6d31d0a88270edd0c5b70cc960effc6d1cc3eb0" dmcf-pid="U8NMKJ3GXw" dmcf-ptype="general">아내 측 양나래 변호사는 아내의 가출, 외도 사실은 인정하나 결혼 생활 20년 중 16년 동안 남편의 폭언, 폭행이 지속됐고 남편이 생활비를 단 한 번도 주지 않아 아내의 결혼 지참금 1억 원으로 생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위자료 1500만 원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ca1046c5b98eaedb562e4bd88797b9b2bfa01e3031e5ec05348876df47f796c" dmcf-pid="u6jR9i0HGD" dmcf-ptype="general">남편은 “생활비를 한 번도 주지 않은 건 아니다. 나도 내 나름대로 했다. 관리비, 집세 등은 내가 부담했다. 관리비, 집세 합치면 약 55만 원이다. 나는 4년 동안 그걸 다 부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는 “그건 말이 안 된다. 아이 기저귀, 분윳값도 없어서 귀걸이, 금반지, 팔찌 이런 거 다 갖다 팔았다. 내 암 보험도 해약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02db9f3a4747fdfb53e42d037f53febffbea2a6556cda3319e041a7b9683110" dmcf-pid="7PAe2npXYE"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zQcdVLUZYk"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일본에 또 져? 왕하오, 당장 사퇴하라! 中 탁구 와르르 무너졌는데…반성커녕 개인행사 몰두?"→중국 비판 거세다 12-19 다음 '힙팝 프린세스' 남유주 순위 1위…코코, 니코, 윤서영, 김도이, 리노, 데뷔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