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정신과 약 경험 고백 "약 끊자 나흘간 불면증 고통"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oHyE2u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ef3c9193145cb42cbfb6b172069f3fca9c3759df68ebfa1d76ee59d1922eb" dmcf-pid="9WaZYwfz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02547416axqz.jpg" data-org-width="650" dmcf-mid="B75RPumj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02547416axq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e2b10781d7b4640f4473ce4e5163d0876668650b56883f1c1cca87debf533c" dmcf-pid="2YN5Gr4qFY"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정신과 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극심한 수면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div> </div> <p contents-hash="a7bac5fdfda2db3791ef43450d53a03dcdb9e9c90e10bd7bb616a8e6b6ed1d94" dmcf-pid="VGj1Hm8BuW"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연말 특집 '현장 급습'으로 꾸며져, 게임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쪽이 가족의 근황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수면장애 솔루션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5c3632fd8232d7ad42082b6651ef226277ef96b4943bcae158c1036ea36c551" dmcf-pid="fBvVbZNduy" dmcf-ptype="general">정형돈은 "저도 나흘까지 잠을 못 자본 적이 있다"며 "정신과 약을 복용하다가 의사와 상의 없이 끊은 적이 있었는데, 사흘에서 나흘 정도를 거의 한숨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잠을 못 자니까 기억이 정확하지 않았다. 걷고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더라"며 당시의 심각한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30b7681c0d7639c8dc4225b3846feeef1e258c3dd3102a28c421d89c86bebb9" dmcf-pid="4bTfK5jJzT" dmcf-ptype="general">결국 정형돈은 다시 약을 복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가 "다시 잤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잠이 쏟아졌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9ead1d52b3a8215f635f5b1b81e00ae570057b91314a4d260c64ea725f6247f" dmcf-pid="8Ky491Aizv"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 박사는 "수면이 부족하면 현실 감각이 떨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환청이나 환시가 나타나기도 한다"며 "1년에 하루 정도라면 몰라도,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3852685a00056113b0d816d7f37a8404b99b3a66048401aa00b9e7e703a1bb84" dmcf-pid="69W82tcnuS" dmcf-ptype="general">한편 1978년생인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과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꾸준히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p> <p contents-hash="eaa2c421a66ffa066d5744e441eb73297e1f32a005b40b389754f4d454a50dbd" dmcf-pid="P2Y6VFkLul"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0억 자가' 65세 최화정, 결혼 힘들거란 말에 "통장 잔고 보여주면 돼" ('비서진') 12-20 다음 미리 보는 결승전? 김동회, 명현만 꺾고 생존 "백곰과 불곰이 싸우는 듯" ('아이엠복서')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