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고강용, 65세 어머니 공개 "붕어빵 母子" (나 혼자 산다)[종합] 작성일 12-2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WPWDV7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ba264d0ab3fd5b8c638a00b630f87db1bb1e97bd1d2285d73802e40b6c8b3" dmcf-pid="3NYQYwfz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6752nbsg.jpg" data-org-width="550" dmcf-mid="ZEXw91Ai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6752nb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26f28e729a20ff60d7708e7f585ebb84700c51dbe5e4a448cf68bdd6d7feff" dmcf-pid="0jGxGr4q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강용 아나운서가 어머니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f775655d4102f9f125ed4ab8a9a70431ebcef0811d1741296f12673125cac9e" dmcf-pid="pAHMHm8BZP"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이 어머니와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85fb1b45ebccf7871d4471b56c5eb117923cb884aa262bd445c64fe04ebe277e" dmcf-pid="UcXRXs6b56" dmcf-ptype="general">이날 고강용은 아침으로 간장달걀밥을 먹으면서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고강용 어머니는 서울로 올라오는 중이었다. </p> <p contents-hash="5cfa962f5ca6fdee0801c66762f724b8dc7959eb2038e19807d14baadfc875af" dmcf-pid="ukZeZOPKX8"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와의 통화를 마친 뒤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청소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e70d21ae4fa4ca2a921aa0f6309ee1d2b939c25fabae6843d7156f8d7d7975" dmcf-pid="7E5d5IQ9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8035muvz.jpg" data-org-width="550" dmcf-mid="5FSfSAb0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8035muv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fc8ba8a293a2f8aabf6e1f21c2664adfb51885824d8355bf353e0078c52a17" dmcf-pid="zs0o0vd8tf"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가 자주 오시는 게 아니다보니 신경을 쓰게 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88ad4350ee0a78d10dc95a80cc433d2d966486ed14326dc93054658ff94b828" dmcf-pid="qOpgpTJ6XV"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일단 눈에 보이는 것들만 은폐하고는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아침 루틴 중 하나인 감사일기를 썼다. </p> <p contents-hash="a66c284fe011ef4890406a00ae92c0536a7061191c14de307845d6164766257b" dmcf-pid="BIUaUyiP52"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를 데리러 터미널로 향했다. 고강용 어머니는 이미 터미널에 도착해서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p> <p contents-hash="7972f84e3539d1ac36662bf443b8bcc2be58ebd6f32ba0ff95a5463038b0785b" dmcf-pid="bCuNuWnQ19" dmcf-ptype="general">고강용 어머니는 아들과 붕어빵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강용은 어머니가 60년생으로 자신이 늦둥이 아들이라는 얘기를 했다. </p> <p contents-hash="250c7bf8745805cc945696de5c7fdfce0657d0f18ee1655438df1ca76f0af780" dmcf-pid="Kh7j7YLxXK"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가 본가에서 가져온 상자를 들고 차가 있는 주차장 쪽으로 어머니를 모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6c6f5f49f9ea8c9dd6ee170165e754c1f337569c2646dbbe5749628af3966" dmcf-pid="9lzAzGoM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9307izfd.jpg" data-org-width="550" dmcf-mid="1AUaUyiP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09307izf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0e26cb39564f9febde29ce48810d0ece5d1a9325e924d8cdce304766a01bcf" dmcf-pid="2SqcqHgRHB" dmcf-ptype="general">고강용 어머니는 오랜만에 마주한 아들의 자취방을 보더니 바로 잔소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131cd33cb48d14ca16675abf1db3dca6fb73ec31074d884118908001c5c8fd0" dmcf-pid="VvBkBXaeXq"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말을 돌리며 화제전화를 하고자 시도했고 윌슨으로 어머니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e6dad4bb4c01e2c67954764653792a592b1ea2d3ab6cb944eb74427f280fca8" dmcf-pid="fTbEbZNd1z"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가 가져온 상자 안에서 약밥, 김치, 달걀 장조림, 수육, 홍어회 무침 등 총 12종의 반찬이 들어있었다.</p> <p contents-hash="926faff5d87ab951620c3cc3325cfd62b86ccfc0598fdaa0830904787b482642" dmcf-pid="4Jh2hNqF57"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표 김치를 맛보고는 어느 김치도 어머니가 만든 김장김치를 따라올 수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0143a3fdd7fa60252e6f8ed665e69b893f60fdf104b919e583ecb120a0842f" dmcf-pid="8ilVljB3Hu" dmcf-ptype="general">고강용 어머니는 "벽이 허전하다"면서 손수 꾸민 복 빗자루를 꺼냈다. 고강용은 어머니가 여름부터 천 아트를 배우셨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1f2e7ee845eb2b326e29e4c5f2403bbeb22fb5f047fbb1a081dcbeb0d2d50c4" dmcf-pid="6nSfSAb01U" dmcf-ptype="general">고강용 어머니는 복 빗자루에 이어 티매트도 꺼내며 차를 한 잔 달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0dd5ccb2c3ae671a0239e19ae81885e464cb640d20f51782220a69158c7c1" dmcf-pid="PLv4vcKp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10601ziog.jpg" data-org-width="550" dmcf-mid="tsFnFlRf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011010601zio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6e94cf2084dcaa8ee6bba996edee5a0452d705132ea6e7bbc3e45457badf7d" dmcf-pid="QoT8Tk9U10" dmcf-ptype="general">고강용이 차를 준비하는 사이 어머니는 물티슈로 밥상을 찌든 때를 닦아냈다. </p> <p contents-hash="4ae817353468c5ce3e44f8ac2bf16c10f02af50d16a12514e0d6fccb1abfe247" dmcf-pid="xgy6yE2uG3"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 눈치를 보면서 "그건 내 흔적이다"라고 말했다. 고강용 어머니는 안 깨끗한 흔적은 안 남겨도 된다면서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d3569241fe15a51828b2f361b6fd325642550035ab2e78dc0305a01d2561a65" dmcf-pid="yFxSxzOcYF" dmcf-ptype="general">고강용 어머니는 기름때가 가득한 가스레인지 상태를 보고는 한숨을 내쉬며 싱크대 서랍장 안도 체크했다. 고강용 어머니는 주방에 이어 화장실로 향해 청소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a1865c9a0d53aa34bd01e1a4b57dfe773ed0d637f5f3162b0e52a2dfd75c528" dmcf-pid="W3MvMqIk5t"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어머니를 따라다니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했지만 어머니를 막을 수 없었다. 고강용은 "어머니는 성에 찰 때까지 무조건 하신다. 못 말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d42204a2252a409ff7d3b60577fec4c7a2eb91e55d5ba042ae4d86f9064947" dmcf-pid="Y0RTRBCEX1"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MBC 다이어리와 지난 대선 대본 큐카드로 어머니의 시선을 돌렸다.</p> <p contents-hash="3ff1eca7cfb6f700c0a8ec13ec00d11408277d9fd283e91fafb9ecdd43c91c04" dmcf-pid="Gs0o0vd855"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0a11f042b07f6e100d073c6d4a0c2d39041e396b88c1eeef4ccec254419c21c" dmcf-pid="HOpgpTJ6XZ"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o Go!’ 페레이라 충격 발언, ‘GOAT’ 존스와 백악관 매치 무산! 코미어는 아쉽다…“이보다 더 좋은 카드 있어? 성사시켜 제발” 12-20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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