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비서진' 이서진, "최화정이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서진 향한 한지민의 '복수극' 예고 작성일 12-2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K8g8YC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78b9efad573563c2adaa84680152a8376ef243c77af0947deb40029e5c90e" dmcf-pid="Qs96a6Gh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BSfunE/20251220023303382qloj.jpg" data-org-width="700" dmcf-mid="6SrhthMV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BSfunE/20251220023303382ql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501705d9d39c4b01c7e083054cb0d9456c69d1314b481d9b7147feaea20702" dmcf-pid="xO2PNPHlS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서진에게 최화정이란?</p> <p contents-hash="f8bd13e884d701141644991bf6b068e3fb11c84928601e1716557e44e0172863" dmcf-pid="y2Ov0vd8CG"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최화정의 1일 매니저로 변신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eaf0d67d45a125cfc9c3d9648875650adadf3daf07d5df31e494ef303c5a9c6" dmcf-pid="WVITpTJ6WY"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비서진들과 함께 라디오 출연을 위해 이동했다. 그리고 이동하는 차량에서 비서진은 최화정에게 라디오를 그만둔 것이 자의에 의해서인지 타의에 의해서인지 물었다.</p> <p contents-hash="683ce13b34f96164410f2ff5813fe7969eddf7e93adce7f443ecd131cbd19fd5" dmcf-pid="YZiNhNqFlW"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은 "라디오는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고 있는데 개편으로 스태프가 다 바뀌었다. 익숙했던 환경이 변하니까 여러 부담감이 따르고 갑자기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라디오 27년을 했는데 30년은 채워야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잖냐.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그만두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622b982f1971246c3e8e137a7f078bb26456135226820a287e5d1734f9c1e60" dmcf-pid="G5njljB3vy" dmcf-ptype="general">1년 여만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된 최화정은 시그니처 인사를 하며 건재함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728b0d1b9cdb0be37bffab8fb1b95ed6b343c7bd46ae161c7cb3d6a487c48a0" dmcf-pid="H1LASAb0yT" dmcf-ptype="general">스케줄을 마친 최화정은 비서진들과 타로 카드점을 보러 갔다. 타로 카드 마스터는 최화정이 뽑은 카드를 보며 "2026년 대운이 들어온다. 그리고 카드 78장 중 가장 축하할 때 나오는 카드가 나왔다"라고 말해 최화정을 설레게 했다.</p> <p contents-hash="49aec6524b0d7b6ccb8ae58cc3cb1459d3179220ca6767faa7ac0331d3b3f958" dmcf-pid="XtocvcKpvv" dmcf-ptype="general">이어 마스터는 "혹시 이번 12월에 뭐가 있냐? 좋은 일이 있을 거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제가 코인을 하는데 엄청 터지나 보다"라며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bf9d87d72a8a1b120349fbb0a4d05bb6e8fb31216cc5d1d15f235f645d94b5" dmcf-pid="ZFgkTk9UWS" dmcf-ptype="general">또한 마스터는 26년 하반기, 8월과 10월에 재물운이 있고 12월에는 애정운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광규와 이서진도 타로 카드점으로 자신들의 연애운을 점쳐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64808039c01b103d3f5b75e7ce10f027c18aa4c4f5e74a8baf9a0ee83cc2a07" dmcf-pid="53aEyE2uCl" dmcf-ptype="general">모든 일정을 마친 후 최화정과 비서진은 최화정의 단골 짬뽕집에서 회포를 풀었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계속되고 최화정은 "선수의 기질의 발휘 안 될 때 그게 사랑인 것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076bf0b3ac9e54c1e1b3ead6f0d56431138ea98b17b29f0c598d9eb2f651ec" dmcf-pid="10NDWDV7Th" dmcf-ptype="general">이어 최화정은 과거 결혼을 못하면 루저처럼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초조하고 불안하게 보낸 것이 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결혼이 뭐 중요하냐 사랑이 중요한 거지"라고 말해 최화정과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94712cef990fcd7b60ef688cf9ed71524f1a4d21f81031276d0d99124241a8d" dmcf-pid="tpjwYwfzTC"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은 최화정에 대해 "어릴 때 만났으면 진짜 만날 수도 있었는데 너무 늦게 만났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정의했다.</p> <p contents-hash="e9bf9316b323c9e4b2a90997acce7d561eefd4d0aaa26cb47ee0e433c555a511" dmcf-pid="FUArGr4qhI"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광규는 "변하지 않는 소녀 같은 분이다. 피부톤도 외모도 드시는 것도 다 소녀다. 진짜 잘 드신다. 저렇게 대식가인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91e7b3e29aff6378493d8cf21bfbd16e6575299fa12ec044e5977b64aad5e5" dmcf-pid="3yxiri0HhO"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서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마이 스타 한지민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45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롯데웰푸드, 임직원 끝전에서 야구장·운동장까지... '생활 속 ESG'로 스포츠로 잇는 사회공헌 실천 12-20 다음 '만약에 우리' 주역들 총출동! "25년 마지막 날에 만나요"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