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엄마 앞에서도 욕이 추임새처럼 나와"…솔직 고백에 이호선 '멘붕' 작성일 12-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3Eqi0H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81f5a467730edb2d659cfaf13800e8df850ce754f5cdef338ad3497e41d5d" dmcf-pid="t80DBnpX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김지민./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62037725htzf.png" data-org-width="640" dmcf-mid="ZrGoFPHl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62037725ht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김지민./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1d1b3e223f4200ce4881f8bbe28ea8b2bae106c02353dd5a382ecbd6fb9d4f" dmcf-pid="F6pwbLUZO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방송 중 상식을 벗어난 부모들의 행태에 격렬한 분노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e865cb39476749b9a38813493bf52ffcbc43324ad9a6e02549dc50a304508472" dmcf-pid="3PUrKou5sy"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4회에서는 ‘악마도 울고 갈 못된 부모 빌런’을 주제로,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부모들의 충격적인 사연들이 다뤄진다.</p> <p contents-hash="edd14b919b71993967903f3cacab2bca4d43c4c8e7596fde55906104b6fcc537" dmcf-pid="0Qum9g71OT"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호선 교수와 김지민은 사연이 공개될 때마다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지민은 “오늘 정말 많이 화가 난다. 불륜 사연 때보다 오늘이 훨씬 더 열 받는다”라며 촬영 중 가장 격분한 모습을 보였고, 이호선 역시 “사자성어로 딱 ‘점입가경’이란 말이 딱 맞다”라며 사안의 심각성에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6161835d5dbd26a3e746acaaae8d766c277fe177e4841dd29477929d7ca50" dmcf-pid="px7s2az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4회에서는 ‘악마도 울고 갈 못된 부모 빌런’을 주제로,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부모들의 충격적인 사연들이 다뤄진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62039106uwab.png" data-org-width="640" dmcf-mid="5SjBr1Ai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62039106uw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4회에서는 ‘악마도 울고 갈 못된 부모 빌런’을 주제로,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부모들의 충격적인 사연들이 다뤄진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409fb8d0fe28d18a55e787b4559d973432525ffe21428d94bf85116646b4d1" dmcf-pid="UpvdXVTsmS" dmcf-ptype="general">분노가 정점에 달한 것은 ‘오랜만에 나타나서 OOO을 강요하는 아버지’라는 사연이 등장하면서부터다. 부모가 자녀 앞에서 보인 태도와 발언을 접한 김지민은 “썩어 문드러질, 이 부모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는가 하면, “인생에서 본 사람 중 가장 뻔뻔한 사람”이라며 직격탄을 날려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e02e89e247c384cb736658eeeceb1f83a29fac8ab620fd28080b69105deb293" dmcf-pid="uUTJZfyOml"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민은 자신의 평소 습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마 앞에서도 욕이 추임새처럼 나올 때가 있다”라고 털어놓아 이호선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p> <p contents-hash="bf90b6eb51f60a536dd2dd08c32b58ceca2854e086d15ec83d7ac6b6ac7f83fd" dmcf-pid="7uyi54WIrh" dmcf-ptype="general">이에 관계 상담 전문가인 이호선은 이것이 단순한 습관의 문제가 아님을 지적하며 김지민의 심리적 패턴을 분석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52cd2db4d1ff4742d27e33053aebc537e7e535398d52dc61a69fbfed79234c30" dmcf-pid="z7Wn18YCIC"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4회는 출연진 모두가 유독 감정적으로 동요했던 회차”라며 “왜 김지민이 ‘불륜보다 더 화가 난다’라고 말했는지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채 오피셜 우려' 안세영, 15 VS 15 '최악의 상성' 드디어 박살...마침내 야마구치 잡고 16 VS 15 상대 전적 우위 점해 12-20 다음 "이웃사촌 전지현" 110억家' 최화정, 코인·주식에 돈 날렸다..'솔직' ('비서진')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