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이적' 이미주, 소속사 사기 고백 "방치해놓고 위약금 내라고, 더러워서 줬다" 작성일 12-2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d9QDV7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ab624773b31099e219bb4c645bfa4662820dfdc9ea1f9eef8b3ffd51b6e27" dmcf-pid="6aWwlumj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72434566edhk.jpg" data-org-width="650" dmcf-mid="VDpy18YC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72434566ed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26d87f1065af631849afd05821e68fc2d281ed1a2c75a79c102af98e6df1df" dmcf-pid="PNYrS7sA3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데뷔 전 소속사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3435b245e8358bdd946f4e863db41e710528608640c4c2ddca13e7b2bbe5ff4" dmcf-pid="QjGmvzOcFi"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 Q&A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d55e5bb97ff248e254969f2ebd264f41cbbf19b81addf887339344c22e1564d9" dmcf-pid="xAHsTqIk7J" dmcf-ptype="general">최근 안테나를 떠나 AOMG로 이적한 이미주는 유튜브 촬영도 AOMG 사옥에서 진행했다. 이에 제작진이 "AOMG로 오셔서 사람들이 많이 놀라시더라. 다시 힙합하시는 줄 알고"라고 농담했고 이미주는 "다들 놀라시더라. 힙합 회사이기도 하지만 2.0으로 시작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첫 번째 주자가 됐다. 스타트를 제가 잘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55687453f6a1cb9d88f7e91bdd6c8f9ed5f95c6f5d2908e89f79b590f0364" dmcf-pid="yUd9QDV7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72434832ibhz.jpg" data-org-width="1018" dmcf-mid="fpMB8cKp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72434832ib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a5fd471dc4064e6fdb0692fabdac05eb2d94f61eb2f25b6d376676692c8e26" dmcf-pid="WuJ2xwfzze" dmcf-ptype="general">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이미주는 러블리즈 데뷔 때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이미주는 "그때 엄청 치열했다. 연습생되려고. 공개 오디션이 있어서 더 치열했다"며 "40명 정도 있었는데 거기서 계속 떨어지는 거다. 월말평가볼때마다. '내가 과연 저 안에 들 수 있을까?' 이런 확신이 없어서 떨어질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d5f1bebd475d94666f8f4ab9d8e0f099c8f7d75c1bdc2813ff3ec74821ad45d" dmcf-pid="Y7iVMr4qzR"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그때마다 너무 집에 가고 싶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너무 보고 싶다' 하면 '네가 한다 그랬잖아!'하면서 소리 질렀다. '알았어, 해볼게' 하고 한 달 참고, 두 달 참고. 그렇게 데뷔했다"고 험난했던 데뷔 과정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da45da20d257db9984a353ef91d48c9e1d2550962f7ed2f15af3ac92fb27ad1" dmcf-pid="GZ8U9g71zM"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다른 회사는 오디션 안 봤냐"고 물었고 이미주는 "봤다. 처음 얘기하는 건데 제가 고등학교 때인데 그 회사가 신생이었다. 근데 거기가 사기꾼이었다. 그래서 저희를 사무실에만 앉혀두고 연습을 시키지 않았다. 앉아만 있게 하는 거다"라며 "근데 투자했다고 계속 얘기하니까 나갈거면 위약금을 내놓고 나가라더라. 더럽고 치사해서 위약금을 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H56u2azt7x"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열애’ 김우빈♥신민아, 암 투병 이겨낸 ‘찐사랑’ 결실...오늘(20일) 신라호텔서 웨딩마치 12-20 다음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더라" 정형돈, 나흘 무수면 고백...왜?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