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잘렸다며?" 최화정, 소문 무성한 '하차배경' 입 열었다 ('비서진')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aeO3Eo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ae0e9d544a4faf34d7e8e0b03e38f263f5e414fc062f7fd8fdd42a143db64" dmcf-pid="6eNdI0Dg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4496osmx.jpg" data-org-width="530" dmcf-mid="4FB3xwfz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4496os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278333dc412f3592805d8fbb59d77ed26e23bfa8f6bea81ab82f20b17d6a1b" dmcf-pid="PdjJCpwah6" dmcf-ptype="general"><strong>“라디오 잘렸다며?” 최화정, 하차 배경 직접 밝혔다…“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strong></p> <p contents-hash="bc6772a9a9c5ca584cc69a86fc32544504a4850527ea13180dff757938559cc5" dmcf-pid="QJAihUrNh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해온 라디오 프로그램 하차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88009ca3f685e8bed5290cdf2bea6b36efdaf9417787bed43f4a2d5b62416c5" dmcf-pid="xicnlumjS4"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최화정이 열한 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해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라디오 하차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242cf9e382cc76e4e15f1b3bc1ef5626754614c544802337e91c55712f5d739" dmcf-pid="yZu58cKphf" dmcf-ptype="general">이날 김광규는 “최화정 라디오 잘린 거라던데?”라고 운을 띄웠고, 이에 최화정은 “너 같으면 잘린 거였겠냐”며 웃으며 받아쳤다. 김광규는 “막방 때 엄청 울어서 댓글에 ‘잘린 거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고 덧붙였고, 최화정은 실제 사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6583946851c26ed959ab04404820a83919d507c6294592ca75d781cdb6f57cf" dmcf-pid="WtqFQDV7yV"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그 얘기해주겠다”며 “2024년 5월 유튜브를 시작해서 지금 구독자가 76만 명”이라고 근황을 전한 뒤, “라디오는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개편으로 스태프가 다 바뀌었다. 마침 내 인생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때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439b06aeeccd488bb8fc07d15beb98ef728c851049eccf1ca1bf38d87c35765" dmcf-pid="YFB3xwfzS2" dmcf-ptype="general">이어 “익숙했던 환경이 변하니까 책임감과 부담감이 확 느껴졌다. 그러다 문득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 “라디오를 27년이나 했으니 30년은 채워야 하는 줄 알았다”면서도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지는 않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d122d7f75ed33304c166e4930cacb8be81a9ea8a0a9b92b9652b868ee996cd" dmcf-pid="G3b0Mr4qT9"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하차 결정 과정에 대해 “내 고민을 라디오 팀과 대표님께 다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새로운 변화를 위해 라디오 측에서 기꺼이 놔주셨다”며 “잘린 게 아니라 서로 이야기 끝에 정리한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6c2c59bf1968fae70bd70f64ba4f3c766e19da54d04db54bb69248e8ce406f95" dmcf-pid="H0KpRm8BCK"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방송 당시를 떠올리며 “전 스태프들을 다 불러서, 예전에 함께했던 스태프들까지 모시고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며 “그래서 더 많이 울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한 유언비어는 퍼뜨리지 말라”고 웃으며 쐐기를 박았다.</p> <p contents-hash="e7326b566a357c940991bd78546a89dbb83549f8027bec3cb3c6fcb0b045b84d" dmcf-pid="Xp9Ues6bhb"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오랜만에 SBS 사옥을 찾은 모습도 공개됐다. DJ가 아님에도 프리패스로 출입하는 모습에 그는 “명예 DJ이기 때문”이라며 “안 온 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는 내 삶의 에너지이자 영감이다. 다시 오니까 잠깐인데도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a1b71c5b5bbed50a469017a223c284db52258f3d8b90fe6402192ee81a28ba" dmcf-pid="ZU2udOPKTB" dmcf-ptype="general">27년간 지켜온 마이크를 내려놓은 이유는 ‘해고’가 아닌 ‘새로운 선택’이었다는 최화정. 그의 솔직한 고백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5uV7JIQ9yq"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71ba7190ced017948967b7bfe53d0e97870f964c37de5cc43c96f5f3bb17aa6" dmcf-pid="17fziCx2Sz"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110억 자가 최화정 플러팅에 “저도 흔들린다” (‘비서진’) 12-20 다음 ‘전현무계획3’ 순대국밥 치킨까스 두룽지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