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110억 자가 최화정 플러팅에 “저도 흔들린다” (‘비서진’)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nQw5jJ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0b2ae73e537b1a0cf37e67ebd493fa2ad42b09405fae58ed0cbbc9d0e5fbd" dmcf-pid="07b0Mr4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1630ckbe.png" data-org-width="530" dmcf-mid="t0Q0Mr4q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1630ckb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pzKpRm8BSj"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a735636b92ba92d0e3ea6ac1a8670c7142c262691862e6645e3921d5de810d1" dmcf-pid="Uq9Ues6bWN"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최화정과의 깊은 친분과 남다른 호흡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2ddf2135b2b6e3d5b268a61adceedbabe420c6ecbdf2a5e118c78f5c41735c5" dmcf-pid="uB2udOPKva" dmcf-ptype="general">어제인 19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영원한 들장미 소녀’ 최화정이 열한 번째 ‘마이 스타(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하루 동안 최화정의 곁을 지키며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b5729c1f6e75fc8daf5729178dcb10a1c12003f9869a63a6406dd231743fb0e" dmcf-pid="7bV7JIQ9Cg"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최화정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았다. 이날 최화정은 “내가 먹는 거에 비해서 이쑤시개다. 내 차에는 기내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곧바로 “핸드백 보면 완전 장바구니다. 삼각김밥에 에그샌드위치가 있었다”며 과거 일화를 떠올렸다. 두 사람의 대화는 오랜 시간 쌓인 친밀감을 그대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de23feae1a89eaefbd3c6c39750076ab643d24a9f6034eb09489bd61f38933e" dmcf-pid="zKfziCx2C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화정은 이서진의 기억력을 치켜세우며 “서진이는 기억력이 타고났다. 진짜 비서 해도 잘 됐을 거다. 대기업 총수 비서로 있다가 총수 딸이랑 정략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4e87c6852a0519b69a49383507e96d3302a60751e89c196d641e655014eab80" dmcf-pid="q94qnhMVyL"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은 과거 최화정의 집을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둘이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듣던 김광규는 “그래? 둘이 사귀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f60b0071f741d815ab98acc8ef658bc2142904b1ba09a91d22acf3cae7d171a" dmcf-pid="B28BLlRfCn" dmcf-ptype="general">이후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최화정은 이서진을 향해 “지금 이 나이까지 결혼 안 하고 있을 줄 알았냐. 나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이서진이 “지금 만나서 병시중 들 일 있냐. 연하가 선배님을 안 만나려고 할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자, 최화정은 “통장 잔고 보여주면 된다”고 응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bf6d8ccbc50d5a707d7c1bb984aa930fb4202ec7d1e30932333946d9353c9" dmcf-pid="btpXfjB3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2949swpv.png" data-org-width="500" dmcf-mid="FFRfAYLx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71752949swp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cde31867192feae8fd4370c5a256813c51e96c7a380775a5457fa06cecf2b1" dmcf-pid="KFUZ4Ab0lJ" dmcf-ptype="general">재력까지 언급된 이 플러팅에 이서진은 결국 “저도 흔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단순한 농담을 넘어, 두 사람의 여유와 자신감이 만들어낸 ‘어른 케미’가 돋보인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5a92102afb83e2e0b441c419be28ac5936032066a07b0d0500789ae346b9d1e3" dmcf-pid="93u58cKpyd"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이서진 최화정 케미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 “이서진이 결혼 안 한 이유 알 것 같다”, “최화정 재력 플러팅 너무 멋있다”, “이서진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해진다”, “이 나이대에서만 나오는 여유 있는 대화” 등 호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cf0ca4602c42a6bea1988dfee18394a5647e6e8641500ffb917e3270c45a4a5" dmcf-pid="20716k9Ule"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현재 미혼이다. 2020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최화정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77평 기준 약 110억 원에 거래된다고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3e0eec0bd82a7131d0cb5d3c7ddb0019b57a416a08bbdb3a238f90a4262a51d" dmcf-pid="VpztPE2uTR"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적 야마구치 꺾은 안세영, 4강서 또 한번 승리 도전! 12-20 다음 "라디오 잘렸다며?" 최화정, 소문 무성한 '하차배경' 입 열었다 ('비서진')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