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Wc8cKp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5a4e6b79612473bcdfae7b1f962e82035f67d3874c73089a74da22e0bd10f" dmcf-pid="Q2Yk6k9U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서진’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3034741xmvg.jpg" data-org-width="680" dmcf-mid="1ZRlLlRf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3034741xm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서진’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f99a1a6e7fecfa6f0a8e493c86b9a9909667b64efa96e814e58f4bbbeee79b" dmcf-pid="xVGEPE2u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서진’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3036029uoyv.jpg" data-org-width="680" dmcf-mid="tDIqTqIk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073036029uo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서진’ 이서진 이상형 최화정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6813a7c4ab96060bb208f73b81280c7aec8d092f971223efdde63af80c1bc7" dmcf-pid="yIezvzOciK"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서진(54)이 10년 넘게 공개적으로 이상형으로 꼽아온 방송인 최화정(64)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8ec9a0797f7f38be18259492bafe57407b0fb97c1aa88aea14a9a1524fd1b4c" dmcf-pid="WCdqTqIkJb"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최화정이 열한 번째 ‘my 스타’로 출연해 이서진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였다. 오랜 기간 서로를 이상형으로 언급해온 두 사람의 만남에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연출됐다.</p> <p contents-hash="4c46c3e7ac1220a4bbc0fe6e2682c90189f57dd4276d2bf07e99f975261f0151" dmcf-pid="YhJByBCEJB"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은 제작진으로부터 “이상형에 언급된 바 있으니 스캔들에 주의하라”는 특이사항 당부를 받았다. 이에 그는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10년째 이상형이라고 떠들고 있어도 스캔들 난 적이 없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bc6e265760290edea8fcd54fd9118e9a77aa9c38849786535141e860f2f2ae5" dmcf-pid="G0sJzJ3Gdq" dmcf-ptype="general">김광규가 “어떤 점이 이상형이냐”고 묻자, 이서진은 망설임 없이 “성격, 외모 다 마음에 든다”고 즉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15ff670ab7889379cf0697db0f2ccd1d78daf63bbda11619b886bb115a77f39" dmcf-pid="HpOiqi0Hnz"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서진은 현실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한 20년 전만 해도 가능했을 거다. 20년 전이면 내가 서른다섯, 선배님이 마흔다섯, 그땐 나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076b1fdbda80bdc68bc70f78b9c603b1b9f8b7f3b01c5e2c120992202348b09" dmcf-pid="XUInBnpXi7"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마흔다섯, 선배님이 쉰다섯이었다. 그럼 몇 년 지나 내가 환갑잔치를 열어드려야 하고, 이제는 환갑과 칠순을 같이 치러야 하니 좀 힘들다”며 10살 나이 차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d567b53e128375176f8da42d828bf0db21ce4458362f212726d6e37fdc3ecc" dmcf-pid="ZuCLbLUZMu"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스물다섯에 서른다섯이었으면 10년 살다가 이혼해야 한다. 진하게 10년 살고 그다음은 각자의 길로 가야지”라는 파격적인 ‘단기 연애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들었다. 농담인 듯 진담인 듯한 특유의 매운맛 입담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59d21da04260a7dd3408497ecee7237074cae60b293bcc87f7b861bed640fbf5" dmcf-pid="57hoKou5RU"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도 엿볼 수 있었다. 이서진은 “자주 간다”며 최화정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70평 통유리로 된 성수 서울숲 숲세권 고급 아파트”라고 귀띔했다. 또 일본 여행도 함께 가고 노래방도 같이 간다고 전해 김광규의 질투를 샀다.</p> <p contents-hash="236ae5ec4ed16ff923704ab596c52fe810da332b53e4da5c78c493af1a959ad6" dmcf-pid="1zlg9g71Jp" dmcf-ptype="general">김광규가 “그런데도 스캔들이 안 나는 거냐”고 묻자, 이서진은 “스캔들에 주의하라고 써 있잖아”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41f5f90f9beef24a26c4dcf221916260bb0b73a768e78aa9c7b92d43f0926c4" dmcf-pid="tqSa2aztM0" dmcf-ptype="general">최화정 역시 이서진을 보자마자 “너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김광규는 “둘이 사귀었네”라며 시샘 섞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c615050887911baa25b996a0f1d9dea59351dc664c7cb16c1af7b75a2a69f41" dmcf-pid="FBvNVNqFL3" dmcf-ptype="general">앞서 이서진은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해왔다. 최화정 역시 다른 방송을 통해 “윤여정 선생님이 ‘야 너네 둘이 한번 사귀어봐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을 둘러싼 우정 또는 썸 기류는 연예계에서 종종 회자돼 왔다.</p> <p contents-hash="8034d9e5fe6f065a32f0446f36108473876c8052bd8573732243d59350423e1b" dmcf-pid="3bTjfjB3R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타로 점술가를 통해 이서진의 연애관과 결혼관도 공개됐다. 점술가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결혼이 인생 1순위는 아니지만,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f4a20b1da206931b51deb1103d0ac812f40c0b81f59351fcb40340450590b28" dmcf-pid="0KyA4Ab0Jt"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맞다. 결혼을 죽을 때까지 안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닫아둔 적은 없다. 다만 당장은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359b19046d28afef41f3a86be4d90a469e98c45994798c27610fb4a61c736af" dmcf-pid="p9Wc8cKpi1" dmcf-ptype="general">또한 점술가는 “여자를 볼 때 자기 취향이 엄청 있다. 취향이 안 맞으면 아예 안 본다”고 했고, 이서진은 “거들떠도 안 본다. 선을 넘으면 바로 안 본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인정했다.</p> <p contents-hash="619bfecfca83639038e24a35c707c4f1e3308241ae2debab93ce4ae3ef772e7b" dmcf-pid="U2Yk6k9Ue5" dmcf-ptype="general">한편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연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비서진’을 통해서는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를 보여주며 예능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p> <p contents-hash="fb84d15fa43d6d72710028050cc918ed30cd9f35b9cb55db679f203c73b67a39" dmcf-pid="uVGEPE2uiZ"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도원 3년만에 음주운전 '사과=복귀' 신호였나.."삶으로 증명할 것" [단독] 12-20 다음 '불법 시술 의혹 부인' 전현무, 기안84에 일침 맞았다.."지구가 본인 위주냐"[나혼산][★밤TV]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