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다음주 회차 오늘(20일) 방송... 가처분 여파 작성일 12-2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O0XjB3r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f6aec1dc14c8f4889a3167b927834311a3e0af0f712501f23b2c799314bb1" dmcf-pid="pMIpZAb0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C1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50342684fzgc.jpg" data-org-width="800" dmcf-mid="38w1Wou5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50342684fz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C1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8232c0c63c37357e3d0c03022a6d7f5736960bafe6a93a26152697e1464c1f" dmcf-pid="URCU5cKpmk" dmcf-ptype="general">매주 월요일 공개되던 ‘불꽃야구’가 편성을 급히 변경했다. 이는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한 여파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2b289e562dcfac6d166b0655bb38b5a7dc6b7317d6acaeb86200fe9c22d8e73" dmcf-pid="uJSzFDV7wc" dmcf-ptype="general">20일 스튜디오C1 측은 “이날 오후 8시 ‘불꽃야구’ 34화가 공개된다”고 밝히며 “이번 회차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끝까지 긴장의 끝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경기를 펼친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6e426080f5a0ae6e10f6588dd5ba1a05014d9c9703643614e6055b7f9f64988" dmcf-pid="7ivq3wfzrA" dmcf-ptype="general">해당 회차에서는 파이터즈의 유일한 육성선수 선성권은 마운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려 하지만, 부담감 속에 흔들리며 경기 흐름이 요동친다. 동료들의 응원과 김성근 감독의 격려 속에 한일장신대 중심 타선을 상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6129db8ad2a6ba9b10a3811a0aef83b5168d0e32d25a8e98a1f285f1c1d9d21e" dmcf-pid="znTB0r4qOj" dmcf-ptype="general">파이터즈 타선은 끈질긴 승부로 공격의 물꼬를 트려 하고, 한일장신대 역시 수비 변화까지 감행하며 팽팽하게 맞선다. 승부의 분수령에서는 한일장신대가 파이터즈 4번 타자 이대호와의 정면 승부를 택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승리를 거머쥘 팀이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feb8df7c57b662dc6d5701a20ee5b83f8263ccd8c1c959f42740e80dd1528734" dmcf-pid="qLybpm8BrN" dmcf-ptype="general">앞서 재판부는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 경기 내용과 서사를 그대로 활용해 후속 시즌을 암시했다며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76c568d6a216c99c048c31db7a09e95731a305e4fe1b19e46822dc5d33faccf3" dmcf-pid="BoWKUs6bw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불꽃야구’ 전 회차를 포함해 해당 명칭이나 ‘불꽃파이터즈’ 선수단이 등장하는 영상물의 제작·유통은 모두 금지됐다. JTBC는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스튜디오C1은 항고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bgY9uOPKO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이킴, 확고한 이상형 공개 “부정적 감정에 오래 빠진 사람 못 만나” 12-20 다음 '62억 청담 금수저' 임수향, 35세 안 믿기는 깜찍함…20대도 울고 가겠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