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작성일 12-2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fbd0Dg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0feb3eb55aca61299693aa585b3e582bc7eb8f9114a0fc8679152775e407a" dmcf-pid="zV4KJpwa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donga/20251220152101895mhjn.jpg" data-org-width="1600" dmcf-mid="u7BUPZNd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donga/20251220152101895mh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851f860237d126b081a4b50346180753dff3ec2c364637b91870258720b5bc" dmcf-pid="qf89iUrNFx" dmcf-ptype="general"> “SEO뭔지 알아요?”(김앤장) “네, 그 기사 밀어내는 거”(민희진) </div> <p contents-hash="9b216db43da50e6b36dc577700f9877e54df1ec907f943c9777a16d4587c9519" dmcf-pid="B462numj7Q"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데뷔 직후인 2022년 ‘뉴진스를 활용한 SEO’를 모색한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bbbcb4ee1534a479731b346d396686e1a48ba69deb9b0cc651105b562f6fe39e" dmcf-pid="bb9zMtcnpP" dmcf-ptype="general">SEO는 특정 검색어의 노출 결과를 ‘조정’하는 작업으로, 이날 법정에선 ‘다수의 뉴진스 관련 기사에 민희진이란 이름을 넣어’ 당시 민 전 대표를 둘러싼 미성년자 성상품화 콘셉트 논란 기사를 ‘물타기’하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254800929eeeb066cb347df68f57dafd9457d304ee9806cadec582f75d800c99" dmcf-pid="KK2qRFkLU6" dmcf-ptype="general">19일 밤 연예 전문 유튜버 이진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이같은 공방은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남인수판사)에서 진행된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간 풋옵션(주식매수 청구권) 행사 관련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 및 주주간계약해지 확인의 소 재판에서 오고 갔다. </p> <p contents-hash="4afa92af3796398b0319554ee0ed69e83b54ee4e7edc94e10e5ff88163cec02b" dmcf-pid="99VBe3EoU8" dmcf-ptype="general">‘민희진의 SEO 논란’은 6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재판 말미에 등장했다. 하이브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김앤장은 민희진 측이 2022년 8월 22일께 업무용 메신저 ‘슬랙’를 매개로 “SEO건으로 연락 드려요”라고 이를 문의한 바 있음을 주장하고는, “SEO가 뭔지 아느냐”고 이날 법정에 출석한 민희진에게 직접 묻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9f3c9808137110fe579f935f1fd08dd1ad83258cdb46c2b749f758139e6b5c8" dmcf-pid="22fbd0Dg04"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민희진은 “기사 밀어내는 것”으로 스스로 SEO를 정의하고는 “박XX가 알려줬다”며 당시 하이브 CEO였던 특정 인물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367e1415feebf18515d4516b6e77dfd5c449735ddbdccf0f7782e3445bdbe33" dmcf-pid="VV4KJpwaUf" dmcf-ptype="general">SEO 작업을 도모한 배경에 대한 질의응답도 있었다. 하이브 측 법정대리인이 “이때 (민희진의) 부적절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관련) 기사들 밀어내고 하는 것도 전략이었냐”고 물었고, 민희진은 “이건 뉴진스에게 해가 갈까 봐 한 것”이란 취지로 답변했다. </p> <p contents-hash="fd934ff4c2bffb48de15c2a0614b586be435cec5e93c1bb8fb87a2e717514dfe" dmcf-pid="ff89iUrN7V" dmcf-ptype="general">2022년 8월 당시 민희진과 관련해 기사화된 ‘논란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하이브 변호인 측은 “민희진 미성년자 성상품화 콘셉트 논란 몰아내려고 뉴진스 모든 기사에 다 민희진 넣어달라고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표시했고, 이에 대해 민희진은 “이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른다. 그리고 이 얘기가 (해당 재판에서)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f580bdc2ecb08584324b051884f476061378112fe7297242c26b341bc052860" dmcf-pid="4462numjz2"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뉴진스의 데뷔 시점이었던 2022년 7월 ‘미성년자 성상품화 콘셉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상당수 누리꾼은 민희진이 개인 SNS에 공개한 자택 인테리어 사진 내 일부 소품, 뉴진스의 데뷔 앨범 무드, 해당 음반의 수록곡 ‘쿠키’ 가사 등을 지적하며 ‘미성년자를 성상품화한 인상’이란 의혹을 제기했고, 이런 분위기를 전한 기사 역시 적잖이 보도됐다. </p> <p contents-hash="e336dc148ed3d2e7fc1a9ba9f6f13779d726d6c1d89ba3bf59168761c10a1625" dmcf-pid="88PVL7sA39"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암투병 중에도 공구 진행 논란에…"맨날 노는 것도 지겨워" [MD★★스타] 12-20 다음 '목사 사모' 이유리, 45세 안 믿기는 깜찍한 미모…소두 꽉꽉 채운 이목구비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