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4개월 딸 첫 걸음마에 울컥한 55세 아빠 "내 생애 이런 순간이..." [RE:뷰] 작성일 12-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QPd0Dg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0b4e78b65bdc1dff0acc791fc50b6c99738899d5dbdc14abaaa2d7d647176" dmcf-pid="WVxQJpwa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08751ol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2I3zCx2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08751olp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813df256998ea0b5f6007dec638920bba2fb9b1d721bdae8bc6b1fa34a6d19" dmcf-pid="YfMxiUrN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10277beg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SuRL7sA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10277beg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877bcf0304d35701395b39b1a97d469e372226743bdb5c07f8e301fe1a58a" dmcf-pid="G4RMnumj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11807pml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AeRL7sA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153611807pm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e1abf61e068f36d15ea1f3ec6e6b71114cc191ff2302fd1bba164b2a7f6f65" dmcf-pid="H8eRL7sAHb"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14개월 딸의 첫 걸음마에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b7693363e09d004487420174d4bf2d76e40368cc1b710edd71fea2749f5a6815" dmcf-pid="X6deozOc5B" dmcf-ptype="general">19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재이 아빠에게 혼자 걸어가다! 내 생애 이런 순간이..14개월아기 첫 걸음마 감동 눈물 행복 가득한 육아 가족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221ba55df2dc8bd35bb81a4b5ab3ff2e2e50be1d391f7307d7e3314c9eda0875" dmcf-pid="ZPJdgqIkYq"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재이의 얼굴을 씻기고 직접 머리손질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일일 수홍샵을 오프한 박수홍은 딸 재이의 머리를 삐삐 머리 스타일로 묶었고 위로 한껏 올려 묶은 스타일에 “예전에 우리 세대 최고의 걸그룹인 2NE1 산다라박 스타일인데?”라며 깜찍한 재이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a7671bcf0b17c0a62ccbd09a255efd98cc1927305662386463f03c640c40e7a" dmcf-pid="5QiJaBCE5z"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이제 재이가 손잡고 집 안 어디든지 잘 다닌다.그리고 혼자서 이제 아빠한테 달려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의 손을 잡고 장난스럽게 결혼행진곡을 부르며 걷던 박수홍은 “나중에 재이 결혼할 때 아빠 눈물 나서 어떡해?”라며 벌써부터 걱정하는 모습으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9e59f0289cdb0c94d438c3a92876e74f75a9d26741f32449fd17f6126526752" dmcf-pid="1xniNbhDX7" dmcf-ptype="general">이어 재이가 손을 잡지 않고도 스스로 아빠에게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에 박수홍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제는 재이랑 동네 마실 다닐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 안을 혼자 걸어서 돌아다니는 재이의 폭풍 성장에 아빠 엄마는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 최고”라고 뿌듯해하면서도 “우리 재이 조심해야겠다. 혼자 막 돌아다닌다”라고 걱정 어린 마음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bc37446c399f3f4ae737e61e064d05ab28f5906de09a5e7f6efe12c92ec40bb" dmcf-pid="tpbBfYLxXu" dmcf-ptype="general">한번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재이는 이후로도 혼자서 잘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였고 엄마 김다예는 재이의 걸음마 습득 속도에 “이게 웬일이지?”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15237313d9ee3922fd9ec14b8cae74a5372274f1191d90a75d6846e3fb475a1" dmcf-pid="FUKb4GoMZU"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p> <p contents-hash="2cdab834e032decb046232f9f95adf33ea9ddccae589ffafaa9d364da7c923e2" dmcf-pid="3u9K8HgRZp"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핑계고 시상식, 조세호-키 불참 확인...연기대상+연예대상+가요대상 콜라보급 초호화 참석자 라인업은? 12-20 다음 ‘응팔’ 진주오빠 고경표, 김설에 다정한 연락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라고”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