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군포시 꺾고 KBF바둑리그 우승…MVP는 신현석 작성일 12-2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0/AKR20251220035500007_01_i_P4_20251220155214293.jpg" alt="" /><em class="img_desc">KBF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라남도 팀<br>[대한바둑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 전라남도가 2025 KBF바둑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 전라남도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KBF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군포시를 3-2로 제쳤다.<br><br> 정규리그 1위팀 전남은 이로써 종합전적 2승 1패로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했다.<br><br> 전남은 최종 3차전에서 1∼3국에 나선 신현석과 이루비, 김현석이 모두 승리해 승리를 확정했다.<br><br> 이어진 4∼5국에서는 군포시가 승리했으나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br><br>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1∼3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신현석이 차지했다.<br><br> 신철호 전남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br><br> 대한바둑협회가 주최하는 KBF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천200만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방암 투병 박미선,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 공구 지적에 당당한 행보 12-20 다음 “지역자원이 경쟁력”…한국마사회, ‘로컬 활성화 지원사업’ 결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