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남자배구 최초 '7천 득점' 돌파…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완파 작성일 12-2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20/0001317918_001_202512201608146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현대캐피탈 레오(왼쪽)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남자부 통산 최초로 '7천 득점'을 돌파한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뒀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승점 3점을 추가한 2위 현대캐피탈(승점 29·9승 6패)은 한 경기를 더 치른 3위 KB손해보험(승점 25·8승 8패), 4위 OK저축은행(승점 23·8승 8패)과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주포 레오는 19점을 올리며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7천 득점(7천8점)을 돌파했습니다.<br> <br> V리그에서 8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레오는 지난 시즌에 박철우(6천623점) 우리카드 코치를 제치고 남자부 통산 득점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7천 득점 고지도 점령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9살 연하' 정석원, ♥백지영과 수입 격차 얼마길래 "번 돈 전부 아내 줘" [핫피플] 12-20 다음 ‘부담 대신 홀가분’ 대기록 도전 안세영 “왕즈이가 더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