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남산 품은 77평 집 공개... “노후까지 여기서” 작성일 12-2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A3sJ3G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5c4f9b1a90299ef46cfe14b2e7b26c2b25358869930f30ef617eca2f5573bd" dmcf-pid="PtA3sJ3G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옆집사는 카레부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62743183fden.jpg" data-org-width="750" dmcf-mid="8DBk8FkL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62743183fd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옆집사는 카레부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be36377839afcd738d30c399313572057c52d69f239ca7feb3891f39431215" dmcf-pid="QFc0Oi0HsT"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 부부가 남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77평 새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dc227a1a949f6c6c38fcbf3aa1905b5de730d00bc63c6733ffef624c488a3ab" dmcf-pid="x3kpInpXIv" dmcf-ptype="general">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옆집사는 카레부부’를 통해 집들이 영상을 게재하며 최근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노후까지 함께할 집”이라며 공간 곳곳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89ac42d6a8d65b23ea3bde0b0472e228aa88a75d7171e5fb38f5c4e8f23a25f" dmcf-pid="ya7jV5jJDS" dmcf-ptype="general">현관을 지나 복도를 따라 들어서자 통창 너머로 펼쳐진 남산 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우는 “통로를 따라 시야가 확 트이는 이 장면이 너무 좋았다”며 “매일 이런 풍경을 보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조유리 역시 “채광과 통창 뷰에 반했다. 남산이 보인다는 게 보물처럼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0e507aac91f8599604728985472d8b77cf83e92c92a1775c8b2e5d29d6cf107" dmcf-pid="WNzAf1AiO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처음 집을 보던 순간을 떠올리며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9년간 살던 이전 집을 떠나며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다고 밝힌 조유리는 “모든 인테리어와 가전은 협찬 없이 내돈내산”이라며 “매일이 새롭고 행복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aa43962bbe940c1b5a3f5643d24148dcb88b7499a12025480654787964cf53" dmcf-pid="Yjqc4tcnsh" dmcf-ptype="general">세련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아직 가구가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거실은 더욱 넓은 공간감을 자랑했고, 대형 대리석 아일랜드가 중심이 된 주방과 보조 주방, 감각적인 서재까지 호텔을 연상케 했다. 안방에는 각각의 침대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조유리는 “결혼 13년 차가 되니 각자 숙면이 중요해졌다”며 분리 수면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e953f0a69c339d5ffd776816e89312ca0aa556c41e576156587f76e88e3058" dmcf-pid="GABk8FkLsC"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으나, 생후 2주 만에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HcbE63EoEI"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황제' 비주얼 공개…트로피로 증명한 'K-트롯 1인자' 위엄 12-20 다음 MMA 참석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