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위해 다 내려놨다..'내귀에 캔디' 추더니 공개 키스까지 [핫피플] 작성일 12-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fRzyiP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11af62eaf3f39882e268c3eb150d5106ea2c7582dcc0696186b939f674a3a" dmcf-pid="VU4eqWnQ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65504880yyqh.jpg" data-org-width="590" dmcf-mid="KAECo2vm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65504880yy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350eda19c131cdd2bc999d596ef39a31e49a0c0d0dab8ffb1493b78f4de119" dmcf-pid="fu8dBYLxlJ"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정석원이 백지영의 콘서트에서 '내귀에 캔디'를 추려고 두 달간 맹연습했다. </p> <p contents-hash="5d445e71ba7a3efd046e394a4f4a23ebb7c4fb0c91825d6afc176f1e37a136f9" dmcf-pid="476JbGoMCd" dmcf-ptype="general">20일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두달 간 피똥싸며 연습한 '내 귀에 캔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역대급 무대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7b3c56de8e7504f67d003865150cb14846723918266d8fc1eda063faeb1863c" dmcf-pid="8zPiKHgRve" dmcf-ptype="general">앞서 정석원은 백지영의 인천 콘서트에 아내 모르게 깜짝 등장하기로 했고, '내 귀에 캔디'를 혼자서 연습했다.</p> <p contents-hash="fbcf0a7c7e66103ca0cf67777b41187297b45a4f00dc0009fd9c5aa34fc669d1" dmcf-pid="6gsTA6GhhR" dmcf-ptype="general">정석원-하임 부녀와 제작진은 백지영을 속이고 공연장에 도착했고, 주인공 정석원은 마지막으로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춰 입은 뒤 안무 연습을 하러 이동했다. </p> <p contents-hash="dbb7c81d5ac78089ca18429b75d9503f68b949a740f87153dea78739409d2d80" dmcf-pid="PaOycPHlCM" dmcf-ptype="general">안무 연습이 끝나고 무대 20분 전, 정석원은 "다 내려놔야지, 우리 와이프가 그랬다.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을때 '덜 내려놨네' 그러더라. 사실 거기에 약간 좀 찔렸다. '그치 내가 다 내려놓는다고 했으면 다 내려놔야지' 생각했다. 애교도 부리고"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68a446bb69c327e9f8efda60f2b6766f540ce0a2bb2a5db031f00278b56d626" dmcf-pid="QNIWkQXSlx" dmcf-ptype="general">절친 스타일리스트는 "석원이가 과거에는 무게감이 있었다. 말이 이정도로 많지 않았다"고 했고, 정석원은 "말을 잘 안 했다. 그때는 남자 매너리즘에 빠져서 남자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말이 많아졌다. 여성 호르몬이 생겼다. 입이 터져서 계속 말이 나온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c1efbe197ac4ec5a111c490bb11b2f9886633ef462b1aa80f64e6218bd4f6" dmcf-pid="xjCYExZ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65505184nrpj.jpg" data-org-width="500" dmcf-mid="998dBYLx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65505184nr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faaadd7b059b28063a708301ccba6c7be75cc718d4fcbe197710a398276180" dmcf-pid="ypfRzyiPvP" dmcf-ptype="general">딸의 응원을 받으면서 무대에 오른 정석원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거라면 해야죠"라며 각오를 다졌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백지영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백지영은 깜짝 놀라 남편을 바라봤고, 관객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곧 프로답게 안무와 노래를 소화하면서 남편 정석원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엔딩 포즈에서는 키스까지 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2b125207a32f7b424477846a5757c5447f7b12846dfe3b98e8f579d8d5aef40b" dmcf-pid="WU4eqWnQS6" dmcf-ptype="general">아내를 위해서 무려 두 달 가까이 준비한 정석원. 백지영은 "나 진짜 몰랐다 여보"라며 "자기 입 가볍잖아. 어떻게 나한테 얘기를 안 했냐?"고 물었고, 정석원은 "말할까 말까 고민했다.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자기가 걱정했었다. '사실은..' 하다가 참은게 5번 된다. 하임이한테도 오늘 말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44b784ef4ca2a4a320da29271b4dbfbb6a143d7a0d3457eeca4e15eca6ab2e6" dmcf-pid="Yu8dBYLxT8"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진짜? 입이 무거웠네"라며 "요즘에 심지어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더라. 이게 전부 무대에서 가죽자켓 벗으려고 했었다"며 웃었다. 정석원은 "너무 긴장했는데 막상 이렇 관객분들께서 호응해주니까 재밌고 신났다. 제 아내 계속 많이 사랑해달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c3dcacbd8cf9a3627d4b5b3059f1c13cb9fcb98094d248183d7ed1dd5fc92c" dmcf-pid="G76JbGoMh4"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100점 만점에 몇점이었냐?"고 묻자 정석원은 "나 아예 기억이 안 난다. 나 약간 화이트 아웃 됐다. 인이어를 끼니까 더 정신이 없었다.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다"고 했다. 무대 아래 대기실에 들어온 정석원은 "완전 속였다. 이제 이제.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됐지. 다시 돌아가자. 백지영 남편 정석원으로 돌아가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8f4e212a9664793d974060e53adce6c7c872b023f2d090a15cacbdede88884" dmcf-pid="HzPiKHgRvf"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d8684ad148b534e0fb551b72cb145a7da573adab1780a87a27df22f88383a1e" dmcf-pid="XOH0lg71yV" dmcf-ptype="general">[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무서웠던 父 기억에 공포 영화 못 봐...9세 때 달 보며 위로" [RE:뷰] 12-20 다음 에스파, 닝닝 빠진 3인으로 MMA 레드카펫 등장.."컨디션 저하"[공식]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