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남편, 집밥만 고집…어머님 영향" [종합] 작성일 12-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rgplRf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88e863746452719d90a7221e050c77a967570d6451ca9fba8acd25e79c874" dmcf-pid="bEmaUSe4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6686zddx.jpg" data-org-width="1152" dmcf-mid="7fLeZr4q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6686zdd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3e57859d0a8c6c1b36be6562e3898fa34cd014a5477478c4298572057f2e545" dmcf-pid="KDsNuvd8XL"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br><br> 19일 한채아 유튜브 채널에는 '"나 이러다 혼자 살다 죽나 봐" 예원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소개팅 부탁받고 왔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br><br> 영상에서 한채아는 강예원이 혼자 사는 집을 찾았다.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바. 강예원은 "내 눈엔 네가 너무 잘 산다. 결혼한 사람들 중에"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br><br> 이에 한채아는 "노력하고 있다. 세찌한테 고마운 게 서로 싸우기도 한다. 알다 시피 내가 그렇게 표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너무 무뚝뚝하고 사실 내가 미안한데 고마운 건 우리 가정, 세 명의 가족을 굉장히 따뜻하게 지키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어떻게든 살아야 돼' 이게 아니다. 따뜻하게 울타리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77ac7b7609bed4dee5759e214192fdea4aa9348ad29b36d438995cde6a4f0" dmcf-pid="9wOj7TJ6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7993doyt.jpg" data-org-width="1152" dmcf-mid="zuUtN4WI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7993doy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790de3861f44f13ef849ac72db07cbcebb576a91b02ce55c07971e1ad5625c9" dmcf-pid="2rIAzyiPYi" dmcf-ptype="general"> <p><br><br> 이어 " 밉고 싸우거나 불만이 있어도 그 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다"면서 "이 무뚝뚝함이 자기도 계속 불만일 거 아니냐. 나를 좀 바꾸려고 노력을 한다. 얼마 전엔 '마누라 예쁜 여자들은 무뚜뚝하대' 이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br><br> 차세찌의 '냉털' 요리 습관도 공개했다. 한채아는 "매일 밥을 해먹고 애도 있고 하니까 사놓고 재로들이 조금씩 남는다. 쌓이는 걸 못 보나 보다. 그걸로 요리 하거나 정 할 거 없으면 다 넣고 비벼 먹거나, 아니면 회사에 갖고 간다. 도시락을 싸서 갖고 간다"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은 "참 알뜰하다"며 감탄하기도.<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09ac47446b6dcadd5f335fbcefc93b3cbcba3009ab1f27b7d1e19f813e981" dmcf-pid="VmCcqWnQ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9287zmyv.jpg" data-org-width="1152" dmcf-mid="q3eVlg71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73209287zmy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f72ad8e98daaa20ba635b251e8c1c6ae0f8fee7aa4e6baedefdc72801b170a0" dmcf-pid="fNkitOPKZd" dmcf-ptype="general"> <p><br><br> 그러자 한채아는 "엄마의 영향이 있다. 어머님이 사먹는 걸 그렇게 싫어한다. 지금까지 집밥을 했고"라고 말했다. "이모님 있지 않냐. 어머님 혼자 다 하냐"는 강예원의 질문엔 "반반"이라고 답했다.<br><br> 이를 들은 강예원은 "그럼 이모님이 하는 밥도 식당 이모가 하는 밥이랑 똑같지 않냐. 진짜 궁금하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모님이 하나, 밖에 이모님이 하나"라며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한채아는 "재료가 틀리고, 조리기구나 이런 게 다 틀리지 않나. 깨끗하게 내 걸로, 조미료 안 쓰고. 얘도 그걸 계속 듣다 자라 버릇 하니까 시켜먹자고 하면 '집에서 먹으면 안 돼?' 이러는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br><br> 사진 = 한채아 유튜브 </p> </div> <p contents-hash="51e59e4d72342b72bb6bb29c2f795b617203404c38c6985912ab6d33a23693a2" dmcf-pid="4jEnFIQ9te"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MMA 신인상… “오늘 부모님도 보러 와” 12-20 다음 지드래곤·아이브, 톱10 수상 “팬들에 감사, 영향력 있는 가수될 것” [MMA 2025]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