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연봉 30억 직장인의 쇼핑‥700만원↑ 플렉스 후 “아내 안 봐야”(십오야)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UU0hMV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8ef57c4d145c3241629a5b2ee257b51ea34c083700109525efdf7df12e3bf" dmcf-pid="GfuuplRf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172blse.jpg" data-org-width="650" dmcf-mid="x9pp3Cx2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172bl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1605c43c0d1e1c98bf448eaa68cdf4e25be91524263694940485596f09815" dmcf-pid="H477USe4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385bahe.jpg" data-org-width="650" dmcf-mid="ypwwExZv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385ba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35109ad8be1aaa5dc198180bc3f187696fb9bc6fa202560d4db7575b55436" dmcf-pid="X8zzuvd8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563pjdz.jpg" data-org-width="650" dmcf-mid="W1GGWcKp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80843563pj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Z6qq7TJ6y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a3fd410d46c305113249dea42cc64a5ca03ccb4697c98a80b980b4800dd2a750" dmcf-pid="5HCCOi0HSM"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후배 PD와 작가의 도움을 받아 730만 원의 옷을 구매했다. </p> <p contents-hash="6acd445882077cbe96b961c7c81fcc2233a2db4c3eb59fc0b6d896f2eb28e07b" dmcf-pid="1XhhInpXvx"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19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연봉 30억 직장인의 옷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7e586c7af3ff771385ff98dd466745b439f3dc267c2bc3ff8a5acdef7c68acb" dmcf-pid="tZllCLUZSQ"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얼마 전에 ‘나도 쇼핑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옷을 사러 가는 일이 거의 없다. 옆에서 누가 주거나 대부분 그런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PD는 “선배님 퍼스널 컬러 촬영 이후에 여름 뮤트 판정 후에 계속 그 파란색 셔츠만 입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7bcde1cd80ee890c7e4b8a4aead168ae22165f2c4cfd8e0d5bae89f04728dee" dmcf-pid="F5SShou5SP" dmcf-ptype="general">2년 가까이 옷 쇼핑을 안 한 나영석 PD는 에그이즈커밍에서 옷을 잘 입는 것으로 손꼽히는 박현용 PD, 김대주 작가와 쇼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3bf4b1d45d967ba329fa2c9ffb25f3400c0709f33b82106b10ab21a1e5ccfa19" dmcf-pid="31vvlg71v6" dmcf-ptype="general">박현용 PD가 추천한 편집숍에 간 나영석 PD는 “아우터를 사면 현용 PD나 제가 가는 아우터들이 비싸다. 100만 원 무조건 넘는다”라는 두 사람의 말에 “언제 그렇게 물가가 올랐어”라고 놀라면서도 “근데 오늘은 큰맘 먹고 좋은 옷 사러 나온 거니까”라고 가고했다. </p> <p contents-hash="03a0189b6484d63b5cc526576e3f6413820a51eac2a542566f85d7ca910456de" dmcf-pid="0tTTSaztW8"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핑크 워크 재킷, 캡틴 선샤인 재킷, 밝은 하늘색 니트 등 다양한 추천 의상을 입었다. 나영석 PD가 “너 PD 그만두고 퍼스널 쇼퍼 이런 거 해라”고 말하자, 박현용 PD는 “저 김태호 PD님이랑 하려고 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그래. 김태호 PD님이 훨씬 그런 촬영은 잘하겠다”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ea5cc5eba6f7a8dcd7f145bd620b39af99a06aaaf8b8b7ec31dff0bbd8070bfb" dmcf-pid="pFyyvNqFv4"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박현용 PD가 오랫동안 눈독 들이던 125만 원 재킷을 구매했다. 박현용 PD는 자신이 추천했음에도 “씁쓸하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dbdcbfbd621e783d8def4b60a8016e1f33b4fd01179919dcdc5d2e2dca13fc" dmcf-pid="U3WWTjB3vf" dmcf-ptype="general">이광수도 자주 찾는 편집숍에서 마음에 드는 청재킷 가격을 체크한 나영석 PD는 102만 원이라는 가격에 “편한 아이는 아니었구나. 이 촬영이 이렇게 불편한 촬영이 될 줄 몰랐다”라고 놀랐다. 또 가죽 재킷 가격이 2,200만 원인 것을 확인한 나영석 PD는 급히 옷을 벗고 사장에게 90도로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eb578f4881c4b3024f91df54656a3b64261c6b412b24a321f4acbe2538ee275" dmcf-pid="u0YYyAb0vV" dmcf-ptype="general">여러 매장을 방문한 끝에 나영석 PD는 여러 종류의 재킷과 바지, 티셔츠 등을 구매했고, 총 700만 원 이상을 결제했다. 박현용 PD가 미안해 하자, 나영석 PD는 “거기 그렇게 써. 연봉 30억 직장인의 쇼핑. 이거를 재정적으로 극복하려면 이 콘텐츠는 10년 후쯤에 찍자”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f15ceb76df3e208550a061cd6d928e47dd64a3230d699c6875ceb0df73cdc5" dmcf-pid="7UHHYk9Ul2" dmcf-ptype="general">박현용 PD가 “좋은 옷 경험해 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하자, 나영석 PD도 “나는 옷도 잘 안 사고 사실 한 번쯤은 좀 이런 사치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옷에 신경도 안 쓰고 옷 입을 때 남의 눈치를 되게 보는 스타일이다. 적당히 남들 눈에 튀지 않게 입으면서 평생을 살아왔다. 한 번쯤은 무리를 해서라도”라면서도 “무엇보다 이걸 아내가 안 봐야 할 것 같은 콘텐츠다”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940e900b87484fc883a75e1da9de71d3bfbab49df11a602d69fda98fb2d44673" dmcf-pid="zuXXGE2uW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q7ZZHDV7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근 동접자 80만명 상회'...'펍지 배틀그라운드', 2026년 로드맵 발표 12-20 다음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 사기 폭로…“방치해놓고 위약금 내라고”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