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접자 80만명 상회'...'펍지 배틀그라운드', 2026년 로드맵 발표 작성일 12-2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IYcPHl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24bacc14bcf5201b6a6aeed868397f7a815a2583bae52a965b9baaffb8fce" dmcf-pid="uoCGkQXS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82554132stfk.jpg" data-org-width="650" dmcf-mid="pvuVZr4q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182554132st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dea89d712258c3c476e22817651a34cc49583baac069d82ff5b073c3d57b1e" dmcf-pid="7ghHExZvyS" dmcf-ptype="general">[OSEN=고용준 기자] 2017년 개발해 8년이 지났음에도 인기는 여전했다. 펍지 배틀그라운드는 서브제로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상승하며 최근 무려 80만명을 상회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음이 확인됐다. 펍지 스튜디오는 올 한 해 '펍지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를 통한 이용자 흐름을 공개하면서 2026년 로드맵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3580736f2afdea9cc09c9c72025069040e85c0f1d93e4822c5bc15fd2b7e632" dmcf-pid="z9nkP0DgTl"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는 지난 18일 2025년 한 해 동안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 이행 현황과 동시 접속자 수 추이를 공유하고, 2026년 e스포츠·개발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1a6a6697064d658f951cd95d149ac146642fdad4ffb741419f682c5159d46a" dmcf-pid="q2LEQpwavh" dmcf-ptype="general">올해 배틀그라운드는 연초 발표한 개발 로드맵에 따라 △맵 업데이트 주기 개선 △전투 시스템 정비 △실시간 환경 변화 기술 도입 △UGC(User-Generated Content) 기능 확장 등 핵심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왔다. </p> <p contents-hash="b1a4b72a910d8389f4aa7e966532c9ecc1ff5b294caaae1dec9f0975c58def80" dmcf-pid="BVoDxUrNC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서브제로(Subzero) 업데이트를 비롯해 총기 밸런스 조정, 신규 모드 강화, UGC Alpha 확대 등이 12월까지 계획된 일정에 맞춰 반영됐다. 이와 함께 신규·복귀 이용자 접근성 개선과 반부정행위 대응 강화 등 라이브 서비스 기반 역시 꾸준히 정비됐다.</p> <p contents-hash="8623eeabc05406bc9af282b35c1adcd0a336996f08a9873f281199ef4a6109e9" dmcf-pid="bfgwMumjhI" dmcf-ptype="general">연말 적용된 ‘에란겔 서브제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약 80만 명을 상회하며 경쟁작 출시가 이어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흐름을 유지했다. 출시 8년 차를 맞은 장기 서비스 타이틀임에도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PC 게임 시장 전반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2969642deb0f1cae3b66f84a9820c9c475d9644da46d25b220d451de41ad64c6" dmcf-pid="K4arR7sAvO" dmcf-ptype="general">2025년은 PUBG IP가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와 글로벌 협업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힌 한 해였다. 문화적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 아티스트, 캐릭터 IP와의 파트너십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이용자들은 게임 안팎에서 PUBG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었다. 특히 펍지 유나이티드(PUBG UNITED)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동시에 참여하는 3자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이 여러 차례 전개되며 플랫폼을 넘나드는 경험이 제공됐다.</p> <p contents-hash="ceb31797e86efe85e4b095099a3387a1f3770eb0b0b6c47a247279e38d135ca0" dmcf-pid="98NmezOcTs" dmcf-ptype="general">글로벌 e스포츠에서도 올해 처음 도입된 펍지 유나이티드(PUBG UNITED)가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두 타이틀의 최고 팀들이 같은 도시에서 결승전을 연이어 치르는 구조로 운영됐으며, 총 128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경기 흐름을 만들었다. AWS 기반 승률 데이터 공개, 오프닝 세레모니, 파트너십 시상식 등 현장에서 진행된 여러 실험 역시 시청 경험의 다양성을 넓혔다. 대회는 주요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이 동일한 시간대에 두 타이틀의 챔피언 등극 순간을 함께 지켜보는 새로운 장면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e238c3f71f7776d286702b66b049789471c96c0d05cb0ed8f829d4a73cc5562c" dmcf-pid="26jsdqIklm"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의 장태석 펍지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2025년 PUBG는 업데이트, 협업, e스포츠를 중심으로 이용자 경험의 외연을 확장해 왔다”며 “2026년에는 개발 로드맵과 9주년 프로젝트 등을 통해 PUBG IP만의 고유한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OMG 이적’ 이미주, 과거 소속사 사기 폭로..“방치해놓고 위약금 내라고” 12-20 다음 나영석 PD, 연봉 30억 직장인의 쇼핑‥700만원↑ 플렉스 후 “아내 안 봐야”(십오야)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