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통산 8번째 장사 작성일 12-2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0/NISI20251220_0002023583_web_20251220190920_2025122019102714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씨름 최성민.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최성민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140㎏이하) 정상에 올랐다. <br><br>최성민은 20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유경준을 3-0으로 꺾었다. <br><br>이로써 최성민은 올시즌 3관왕(유성, 단오, 문경)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br><br>최성민은 16강부터 4강전까지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김찬영, 장형호, 천하장사 2회·백두장사 11회 타이틀을 보유한 장성우까지 2-0으로 누르고 백두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br><br>밀어치기로 첫판을 따낸 최성민은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와 덧걸이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br><br>한편 이날 열린 단체전(팀 간 7전 4선승제·개인 간 3전 2선승제)에서는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용인특례시청(경기도)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을 4-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동네한바퀴' 오동동 통술집 12-20 다음 핸드볼 두산, SK호크스 꺾고 5경기 만에 승리…상무도 웃어(종합)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