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전 남편 외도, 처음엔 내 잘못이라 생각" 오열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일 오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doGE2u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c2ac7c07a31db5c6eaf0535b807f0478aff967115af02c16a94f81dd8ba6a" dmcf-pid="YzJgHDV7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MBN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1/20251220191742481omnu.jpg" data-org-width="1400" dmcf-mid="ywJgHDV7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1/20251220191742481om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MBN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44bd16f3f74979da7a1cbb34908fff83a4ecb60d023317e69854c0c0f431f9" dmcf-pid="GqiaXwfzH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주하 MBN 특임상무가 자신의 이혼과 관련해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bdb3b8b776bf27988f152c85e5815ebcec489ceb91fd9ec6e3ca4b3d48a68ba" dmcf-pid="HBnNZr4qZj" dmcf-ptype="general">20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측은 이날 오후 9시40분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f90bf4cad6c04c9fbd302543978cd09109a8823bfcdc6b35271a44a91c5475e" dmcf-pid="XbLj5m8BXN"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김주하는 "제가 많이 화를 내서 바람을 피웠나,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내 잘못이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738e52a38f0c77a0b607c7e1886223c9b29a2f1d30082f2b289d11d9396a861" dmcf-pid="ZKoA1s6bta"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냐"고 물었고, 김주하는 "그 서류를 발견하고 나서는 제가 친절하게 안 했다"며 "그래서 '상대방이 그거 때문에 그렇게 (외도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되물었고, 김주하는 "약간"이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92044e88a1c1559a27615b5170040eb0eebcd48f20e49043b12b154c2f2481f0" dmcf-pid="5RmhbGoMXg" dmcf-ptype="general">이어 오은영은 "김주하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끝까지 혼자 감당하면서 자기반성을 통해 '내 탓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44f206960ef7810f6943651db7c769b968b6ac19cc85b1a045d33c0409e62c68" dmcf-pid="1eslKHgR5o" dmcf-ptype="general">이에 김주하는 "저 사람의 마음은 제가 모르니까, 제가 저 사람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컨트롤하는 건 나 자신밖에 없지 않나"라며 "그러니 상대방과 얘기해서 안 되면 그다음엔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그러니까 내 탓이라는 생각이 없진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424b7d28f061b2c2583bb5277c3ed229084f66eb47059a08f7d1a27dacaee76" dmcf-pid="tdOS9XaeGL"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가장 신뢰를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 결혼 생활에서 은폐와 위조로 시작했다는 거, 그럴 때 이 잘못은 누구한테 있냐"라며 "냉정하게 말하면, 이 탓은 일을 일으킨 장본인한테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7c2993b1d486b4a48b69ed8372dd64ddfc00959bb04a78d21e1e0bb1a1db3a2" dmcf-pid="FJIv2ZNdXn"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10월 사업가 강 씨와 결혼한 뒤 2명의 자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9년 만인 2013년 강 씨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됐다. 당시 김주하는 친권, 양육권, 위자료 5000만 원을 받고, 강 씨에게 10억2100만 원을 재산 분할해줬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3iCTV5jJ1i"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계' 페굴라, WTA 2025 시즌 스포츠맨십상 수상 12-20 다음 "마사지 받으러 여성과 모텔간게 불륜" 법조계, 저속노화 정희원에 일침[MD이슈](종합)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