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외도에도 “내가 잘못해서 바람 폈나” 자책... 눈물의 심경 고백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5FqWnQ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1d5855be586a1c6a5ee268b00691929e436a6bb2821b7955ba370b1741a4f" dmcf-pid="3neiA6Gh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194239870bsaq.jpg" data-org-width="700" dmcf-mid="pNGAsJ3G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194239870bs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5a3e43602f64a261bc4c107540244855822bf94c85f83d8650daaaefdf932c" dmcf-pid="0LdncPHlh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방송인 김주하가 남편의 외도와 관련해 그동안 함구해왔던 속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7c5425e1001e7dcbdb978ccb954b8e8dc316e74b7f4290670f1cfb65e41794" dmcf-pid="poJLkQXSy4" dmcf-ptype="general">20일 MBN이 공개한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주하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접했을 당시 “내가 많이 화를 내서 저 사람이 바람을 폈나”라는 자책을 가장 먼저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b8b12dc88ba02a56d9fe0fdb230958fdc51ec491941d42ef7c113c738f77e09" dmcf-pid="UgioExZvhf"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자책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주하는 “서류를 발견하고 나서부터는 제가 친절하게 안 했거든요”라며 자신의 태도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음을 시사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냐”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김주하는 “약간요”라고 답한 뒤 눈물을 쏟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8d5977c68f9f38d3256f2dd237f7b1ee2e689c2864480414f500d17e93301" dmcf-pid="uangDM5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194240170xblt.jpg" data-org-width="700" dmcf-mid="UWQFqWnQ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194240170xb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e3721becbdd6e664a2e7d0d64bc32e25e58bdb321daf0fe1a472282ea52865" dmcf-pid="7NLawR1yy2" dmcf-ptype="general"><br> 김주하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대해 “저 사람의 행동이나 이런 거는 내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라며 “내가 컨트롤한다는 거는 나 자신밖에 없잖아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상대방한테 얘기를 해서 안 되면 그다음 내가 바뀌어야죠”라며 “내 탓이라는 생각이 없지 않죠”라고 덧붙여 모든 문제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려 했던 고통스러운 과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74673f16c65268e4a38c621d8e82e028fb8f95522b4868b6ba6f17675a64cc" dmcf-pid="zjoNretWl9" dmcf-ptype="general">현장의 출연진들은 김주하의 이러한 자책에 안쓰러움을 표하며, 잘못의 원인은 본인이 아닌 일을 일으킨 장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명확히 짚어주며 김주하를 위로했다.</p> <p contents-hash="5a552a5052a27c099cbb6b115cb103e030ad267a7ca80d8770d1f9a7daab61dd" dmcf-pid="qAgjmdFYlK"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2004년 10월 사업가 강 모 씨와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뒀으나 결혼 9년 만인 2013년 강 씨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해 2016년 이혼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35b09667ff4eab8aae3f77a64515e4cc931bd3e5e468087cc2c900727b230d1d" dmcf-pid="BEjkInpXWb"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 프레임에 담긴 옛 연인…지드래곤·제니, 헤어지고 MMA서 만났다 12-20 다음 "진짜 어렵다"던 도경수, 시상식 뚫었다…김우빈♥신민아 결혼식 찍고→왕복 2시간 강행 [MD이슈]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