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 환한 미소 지으며 '굿바이' 은퇴 작성일 12-20 40 목록 <!--naver_news_vod_1--><br>[김아랑/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 여러분의 삶에서 희망과 작은 위로를 줄 수 있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br><br>올림픽 쇼트트랙 계주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오늘 공식 은퇴식을 열고, 스케이트화를 벗었습니다.<br><br>2014년 소치부터 2022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하나를 잇달라 따낸 김아랑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내달려 진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A]안세영, ‘천적’ 야마구치 38분 컷…최다 우승 코앞 12-20 다음 "내사랑 도경수" 우정 지켰다...신민아♥김우빈 결혼식 깜짝 등장→시상식 참석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