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짬 내서 김우빈 결혼식 갔다…"5분 보고 나와" 작성일 12-2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xLbGoM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d84cd581bd6ee4e940061a2cf7edc27f37a8f1f6faef2c23c65013dd83b16" dmcf-pid="Q5MoKHgR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194951542mzeb.jpg" data-org-width="650" dmcf-mid="6DlHkQXS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194951542mz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2b36485e5f749d8e01f4d646b1bbe2519d6fea87c37897562847ad514cb4e7" dmcf-pid="x1Rg9Xaeh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모습을 비췄다.</p> <p contents-hash="04523f68c52e61879870b223485d0f43e7ab125ad5a2128c8586607eea90fc44" dmcf-pid="yLYFsJ3GWx"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10년의 공개 연애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ae6a926019b21dca2386a07d9c058674731252f4e85859fe11b52dec06d16ccf" dmcf-pid="WoG3Oi0HWQ" dmcf-ptype="general">당초 도경수는 소속 그룹 엑소의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으로 결혼식에 가지 못할 예정이었다. 그는 축가를 불러주기로 약속했지만, 이후 해당 스케줄이 잡히며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7bdb7739c9f48620351f1da792336758437e16a46e04350b3719e3251d4bb00" dmcf-pid="YgH0InpXTP" dmcf-ptype="general">누리꾼들마저 아쉬움을 토로하던 가운데, 도경수가 이날 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이 끝난 뒤 곧장 신라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에서 내려 호텔 안으로 들어선 후 5~10분가량 체류했고, 다시 시상식이 진행 중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과 매체들의 카메라에 담겼다.</p> <p contents-hash="b5b1f80be230274701bc904b6845a44f0de6f80b476199fc06f2c10f62d6604e" dmcf-pid="GE3ByAb0S6"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 고척스카이돔에서 신라호텔까지의 이동 시간은 왕복 약 2시간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짬 내서 얼굴이라도 비추러 왔나 보다" "도경수 의리 대단하다" "김우빈 정말 감동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HD0bWcKpW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신민아, 동료 축복 속에서 화촉…BTS 뷔·도경수 깜짝 하객 12-20 다음 '불후의 명곡' 이찬원, 본방 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컷 [스한★그램]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