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두 자릿수 코앞…‘폭셰’→‘태풍상사’ 뜨거운 기세 이어받은 韓드라마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mqL9Sr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25c3275a67758d89e67a0ca828a67aa6c5ab7c41ec36d7bd13c991c0b90d3" dmcf-pid="tUsBo2vm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08397slq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XwtOPK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08397slq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8669e175c00064708c2e91d10d85532e574246e02cb60eede3a03c8e7bc0b7" dmcf-pid="FuObgVTs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09790rsf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ZqW9Xae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09790rs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7a18003251bdf4ec0999695740d6845a623b0483550e58130866b96d0c96fd" dmcf-pid="37IKafyO1z"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프로보노'가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6d0c43e7fa67b457a0dbe969770d2a4a1f88cd96472a3b8d5370f50649f95eae" dmcf-pid="0zC9N4WIt7"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4회가 수도권 가구 평균 8.1%, 최고 9.4%, 전국 가구 평균 8%,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2025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p> <p contents-hash="cfb9b9cfccdfedb611906232bcbcfb50561eece003ff470911db24bd86712271" dmcf-pid="pqh2j8YCXu"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며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를 담은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d438bba6a690e311efdacdd8522cc263d4c91f4bcc4b83ade235c933c59d0307" dmcf-pid="U4GxmdFYHU" dmcf-ptype="general">'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부터 감성적인 판타지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성윤 감독이 법정물 연출에 첫 도전했다. 김 감독은 "실제 법정을 완전히 재현할 수는 없었지만 카메라, 조명, 미술감독 모두 세트의 디테일과 장면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님와 자문 변호사분들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b62b2954b1b54e9bf28bc418cbb763ad51bf89f58ff9302641ba5d1f4d9a9" dmcf-pid="u8HMsJ3G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1165scy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qcXwfz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1165sc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85942824cb50d409821f7507acd6bcd59e3133daf5e6c2db8950c2f002d5b6" dmcf-pid="76XROi0H50" dmcf-ptype="general">▲ <strong>정경호, 고졸 출신 국민판사→공익변호사로 변신</strong></p> <p contents-hash="feb5ef3b721b1a6a6f884b6795e1175549163a3fa925886264b81b7c358df895" dmcf-pid="zPZeInpXY3"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내세울 거 하나 없는 고졸 출신이지만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강다윗 역으로 분하고 있다. 그는 기억도 안 나는 실수로 인해 하루 아침에 추락해버리고, 1등 로펌이 손을 내밀어줘 공짜 소송을 전담하는 프로보노 팀으로 가게 된다. </p> <p contents-hash="af5c4628e6899f90a78c7d10a83cb63b11dc92943c2746b8c660170308d2c9f1" dmcf-pid="qQ5dCLUZZF"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프로보노'를 만나 달라진 점에 대해 "신문을 접할 때 사회면도 보게 되는 저의 모습이 놀랍기는 한 것 같다. 촬영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서 매일 보는 얼굴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그는 "전작과 비슷한 점은 사회적 이슈를 너무 가슴 아프지 않게 유쾌하게 풀어가는 과정"이라고 차별성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9e191e8ed8a0a47b16e4a6fe41e91bedb98ce5a50c0fe6d54b5dea18d476a3" dmcf-pid="Bx1Jhou5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2778sk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pgyAb0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2778sk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36cb5733edda5b18f9749cae03771a1f2a691e0ff514349d2fcbd373c3c253" dmcf-pid="bMtilg71Z1" dmcf-ptype="general">▲<strong> 정경호·소주연 완벽한 연기 호흡</strong></p> <p contents-hash="417636b2171c0ec17742add64692201ac6bf8191ede9c6bb1d60c17d332b7555" dmcf-pid="KRFnSaztt5"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공익소송 전담팀 '프로보노' 소속 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은 소주연과 좋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정경호는 소주연과의 호흡 점수에 대해 "만점 주고 싶다"며 "소주연 배우가 표현하는 박기쁨의 맑은 에너지에 내가 맡은 강다윗 캐릭터가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38571f8b48dc2a29330632252136a526ba462c0dd60eb9d5277097ced90690" dmcf-pid="9e3LvNqF5Z" dmcf-ptype="general">소주연 역시 정경호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선배님은 제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주시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신다. 제 연기를 다방면에서 탄탄하게 받아주셔서 든든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9e15044357e143a8fcf1ac881555009a9e2654712140a2dd1d04a710676f9" dmcf-pid="2d0oTjB3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4237mban.jpg" data-org-width="1000" dmcf-mid="5D4OplRf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00214237mb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dac88354adbba004ce4334929a1363f70a1bbec18beed6d0e3a680b4ead987" dmcf-pid="VJpgyAb0XH" dmcf-ptype="general">▲ <strong>정경호, 뇌물수수 의혹, 어떻게 밝힐까…</strong></p> <p contents-hash="287a70bcc0046a301387e433d8427ce245a4070eca0bc9b02589ff9f5a1b440c" dmcf-pid="fiUaWcKp1G" dmcf-ptype="general">앞서 4회에서는 1심에서 패배한 강다윗이 항소심 준비 과정부터 싸움의 무대를 크게 넓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심 판결의 근거가 된 '모든 생명은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헌법 조항에 반발하며 평등한 삶을 보장받지 못한 김강훈을 대신해 대한민국을 고소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2245ac79e7390a5aa52a8dcd63d055b8018ca8f422e0394386d0641e3c79e3d" dmcf-pid="4nuNYk9UZY"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강다윗은 화려한 언변으로 항소심 판사 국영준(이대연)과 상대 변호사 우명훈(최대훈)의 현장 검증 수락을 이끌어냈다. 또 두 사람에게 직접 휠체어를 밀고 법원까지 이동해보게 하며 김강훈의 일상 속 불편함을 체감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cac2c9369afc6c106c31e112b30c322b297f265a56b27a935f6164f48b8e4415" dmcf-pid="8aBkZr4qYW" dmcf-ptype="general">우명훈은 어머니 정소민(정샛별)을 증인으로 세운 후 어린 김강훈의 고통이 장애 때문만이 아니라 양육 환경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며 반박했다. 우명훈의 공세에 강다윗은 웅산그룹 최웅산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6c4ef8ac1b7056528f39379d30a7bdb1d89f0e98409c9474ed1510d7d1fad12" dmcf-pid="6NbE5m8BHy" dmcf-ptype="general">최웅산 회장은 어떤 고난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내세우며 손해배상 책임을 부정했다. 그의 관점에서는 김강훈의 삶이 손해로 규정될 상황이 아니라고 여겼다. </p> <p contents-hash="270d86db28982a0ff12bddb1f89d5bbbcf3437d6541bc72daa64c41870394b7e" dmcf-pid="PjKD1s6bYT" dmcf-ptype="general">김강훈은 최웅산에 따돌림으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전하며 "저는 어떤 노력을 해야 다른 아이들처럼 살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최웅산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재개된 법정에서 "이렇게 똑똑한 소년이 태어난 것 자체가 손해라는 결론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다윗에 소송 취하를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92b7171cd1595568b927f78093680fac26215a981bfb7d0ca4f2ffa9c5df2e19" dmcf-pid="QA9wtOPKGv" dmcf-ptype="general">소송을 무사히 마친 프로보노 팀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쁨을 나누는 순간 박기쁨(소주연 분)에게 강다윗의 뇌물 수수 의혹을 알리는 의문의 문자가 도착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6d9d82e2e839bc54d79f45f7a67b1428ece6232cb7c04ddd3a3b275a0170c0e" dmcf-pid="xc2rFIQ91S"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역대 최고 연기", "요즘 너무 잘 보고 있다", "한편 한편이 다 소중하다", "눈물 흘리면서 봤다",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47f804ff47e72a5ef8ffdcf17867f3d9c10513bb99414b503c6dc242d6b587f9" dmcf-pid="yuObgVTsXl"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cb80c716f700e42e7156ea7831ca3730131623ed24c18811bc96105fe4aa485" dmcf-pid="W7IKafyO1h"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프로보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성태, GD 버금가는 발재간에 입이 떡.."중학교 댄스 동아리 출신"[놀뭐][별별TV] 12-20 다음 박나래, 마약류 나비약 의혹 "내성 생겨, 두 개씩"…입짧은햇님 "하루 네 번 먹었다" 증언까지 '충격' [엑's 이슈]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