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먼저” 도경수, MMA 도중 김우빈 결혼식장으로 달려간 이유 작성일 12-2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3NTjB3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97d77d605512810e92bdc933b948c412e2df44fe2cf5a673cf5becc59b45f" dmcf-pid="tU0jyAb0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사진ㅣ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201637268mxub.jpg" data-org-width="700" dmcf-mid="5OrKL9Sr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SEOUL/20251220201637268mx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사진ㅣ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81e8f35203dfe5eee94cbfc5dc9197744f068326f336d31d4d7fc39490520a" dmcf-pid="FupAWcKpy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바쁜 시상식 일정 중에도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며 깊은 우정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0cde9b7011ace7c82635404c90a97425bbcd6de37b8dfbe80727e1d88ddfc0d6" dmcf-pid="32KstOPKlv"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장에는 오후 6시 15분께 도경수가 깜짝 등장했다. 앞서 그는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 레드카펫에 엑소 멤버들과 함께 참석한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221b75c2aef58c50bd1a1fa0ab22099cac087665aafc3d3028265b6ea1803cf7" dmcf-pid="0V9OFIQ9hS" dmcf-ptype="general">검은 패딩 차림으로 나타난 도경수는 김우빈과 신민아와 짧게 인사를 나눈 뒤 오후 6시 30분께 다시 결혼식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체류 시간은 단 15분 남짓. 시상식이 진행 중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신라호텔까지, 오직 절친의 인생 최대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달려온 것이다.</p> <p contents-hash="f1856010fd23c56b8da39847519d6cc1d0dc8984f613e17455b5700451c3c87b" dmcf-pid="pf2I3Cx2Wl"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당초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엑소의 ‘MMA 2025’ 무대 일정이 확정되며 불참이 불가피해졌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원래 축가를 맡기로 했고 당연히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결혼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일이 생겼고, 엑소가 먼저라는 생각은 변함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abe12fdfac780d7f77fe4cc325ae3ba4465534e96a2cc8dff822f47d96632f5" dmcf-pid="U4VC0hMVWh" dmcf-ptype="general">이어 “마음은 아프지만, 제가 더 우빈이 형한테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형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안다”며 “서로 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 오랜 신뢰를 드러냈다. ‘엑소가 먼저’라 말했지만, 결혼식장을 향한 그의 짧은 방문은 그 말 뒤에 숨은 진짜 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09105af2a81205eba65a64e42b6b3ad425993d7253c19d614f1dc9b73634a0c" dmcf-pid="u8fhplRfTC"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웨딩 사진 공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3억 원 기부 소식도 전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86f311f015ee6aeadce7f132e8cd530d9136ff0cfc542a4fdcb90d25ad01269" dmcf-pid="764lUSe4TI" dmcf-ptype="general">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윈터, BTS 정국과 ♥열애설 후 직접 입 열었다…"두렵고 무서웠지만" [MMA2025] 12-20 다음 김우빈 의리지킨 도경수, 결혼식 깜짝 방문..왕복 2시간 달려 5분만 퇴장 [핫피플]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