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왕초보' 김용빈 "내가 이렇게 잘 낚다니"(길치) [TV캡처]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k7y6Gh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020d4a8e72753207ba1ee7b7ce7dba38d8d311a36a63179caf21fb33afe7f" dmcf-pid="3HEzWPHl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 사진=EN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210011440rzcf.jpg" data-org-width="600" dmcf-mid="tBEzWPHl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210011440rz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길치라도 괜찮아 / 사진=EN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592fa0f0617420bba929a9f89d31a8b62885f0b118da24c68e3404b240ca3b" dmcf-pid="0XDqYQXS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이 낚시의 재미를 알아버렸다.</p> <p contents-hash="9d228f55e48f80292facb80f9faed30e3699d238c79c09edaa28a9122ddfd83b" dmcf-pid="pZwBGxZvyq"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이하 '길치')에서는 완전체 김용빈, 박지현, 손태진의 '의리 여행'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003bd2622e8e0c7138d4dd4a4a1cd79b9229063a2458654405172f724cd3e9d" dmcf-pid="U5rbHM5Tyz"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은 검은 옷에 검은 양산을 들고 '도깨비'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여행의 세 가지 규칙은 '나만 안 한다고 하지 않기' '세 친구는 무조건 뭐든 함께하기' '지갑 안 가져왔다고 하지 않기'였다.</p> <p contents-hash="c3db7354efe940c7cee310c02b3cd8467dd715571976ccddd89519f002d0bb17" dmcf-pid="u1mKXR1yh7"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첫 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주소대로 찾아간 곳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수산물 직판장이었다. 이들은 '바다 액티비티'로 낚시를 하게 됐다. 박지현은 "어릴 때부터 많이 해봤다"고 했지만, 경험이 없는 김용빈은 "낚시 그냥 스포츠 아니냐"고 순수한 질문을 했다.</p> <p contents-hash="08cecdb606998e6767ae96f1cf709a7783fe8f3e8e10e2f3ed3e3124eaca642e" dmcf-pid="7ts9ZetWWu" dmcf-ptype="general">이들은 선장님의 가르침을 받아 낚싯대를 손에 쥐었다. 가장 많이 잡은 사람이 소원권을 얻는 '배낚시 내기'도 시작됐다. '왕초보' 김용빈은 일찍이 뱃멀미를 호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7a3884701d9cc76494e665ffd36ed712a0e06e8231c325fac0202ebd97c502" dmcf-pid="zFO25dFYhU" dmcf-ptype="general">손태진이 열심히 집중하는 동안, 김용빈은 다소 의욕 없는 표정으로 무성의하게 임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5b956353d8fe25fcf432c31089cf8e4cb9211ca78dc7356166c72c1dba7a6786" dmcf-pid="q8toVm8Byp" dmcf-ptype="general">또 한 번 김용빈의 낚싯대가 요동쳤다. 그는 참가자미와 횟대, 두 마리를 한 번에 낚아챘다. 이어 박지현과 손태진도 끝없이 잡아 올리며 실력을 발휘했다. 김용빈은 "내가 이렇게 잘 낚을 줄이야"라며 "요트 탈 때보다 재밌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B6Fgfs6bC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중국 상대 대역전극’ 이소희-백하나 조, 왕중왕전 결승 진출 12-20 다음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천호진 인연에 깜짝…뜻밖의 만남 포착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