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상처 고백 “사람들이 못 알아 봐, 이름 찾아 보여줄 판” 작성일 12-2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Civ4WI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2908bbde95851afc33c554747c8029299bf8ea40176b53630959944c67fd65" dmcf-pid="3DhnT8YC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6871qxxd.jpg" data-org-width="650" dmcf-mid="5Y81xSe4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6871qx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f72deb5e0e4f7c383648ccf6b822012add0af22414b2c5bae4c74f12f4144" dmcf-pid="0wlLy6Gh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7101yetc.jpg" data-org-width="650" dmcf-mid="1wGc5dFY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7101ye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64a54bdf02842072c58e5be8f6928126f6cffc1e17f376e15d4581d87a986" dmcf-pid="pH0I7jB3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7281vrrz.jpg" data-org-width="650" dmcf-mid="tTXEti0H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14507281vr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채아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XpCzAb0W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fa7f824bb897b72d9a9d2844c45d4c949ef27174fabfbc2d03e6fcf3909d2a4" dmcf-pid="uZUhqcKpC1" dmcf-ptype="general">강예원이 달라진 얼굴 때문에 느낀 상처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05a33d8f8701130d874363b4af08b6e7ca7d309b39df043c7f0bc7273c05b7c" dmcf-pid="75ulBk9UC5" dmcf-ptype="general">12월 20일 한채아 채널에는 한채아가 강예원의 집에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8f0e87913b5e6c06b5ef9dfbec04b799415ea7a274b6b5be3f518e0834fe6b2" dmcf-pid="z17SbE2uCZ" dmcf-ptype="general">2016년 여름부터 강예원과 인연을 이어 온 한채아는 “영화계에서는 언니가 완전 나한테는 선배의 선배였다. 나이도 그렇고,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영화계에서 잘 모를 때 언니라는 사람과 같이 작업을 하게 됐다”라며 “촬영 현장 첫날에 갔더니 언니가 멀리서 날 먼저 봤나 봐. ‘채아야’라고 불렀다. 언니는 항상 그런 사람이라서 당연한 거지만 선배가 후배를 만났을 때 멀리서 ‘채아야~ 왔어?’ 이렇게 해주기 쉽지 않다. 그런 사람 많이 없다”라고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3a98f3207529de66d2aa1df4901d439565247c1ebb5a3ef23569dbb6db2b0f0a" dmcf-pid="qtzvKDV7lX"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얼마 전에 레스토랑에 갔는데 옆자리에 전도연 선배님이랑 딸이랑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 나랑 같이 온 지인이 알려줬다. 나는 전도연 선배님을 그날 처음 봤다. 근데 선배님이니까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냥 가서 ‘안녕하세요, 저 강예원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봐서, 저 강예원입니다’ 이랬더니 ‘어머’ 하면서 인사를 하시는 거다”ㄹ고 최근 전도연을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783ba21812ee06aeee726c9acfe33f731eddd7a695580dcda41010e3b3b3fa5" dmcf-pid="BFqT9wfzTH"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그걸 재치 있게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그런 얘기를 했지. 민망하실까 봐. 근데 선배님이 밥값을 계산해 주고 가신 거다. 연락해서 ‘밥값을 계산하고 가셨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 좀 전해달라’ 그랬더니 전도연 선배님 하시는 말씀이 먼저 와서 인사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는 거다. 내가 ‘당연한 건데 그게 왜 고맙냐’고 하니까 되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b9c57801e564f3e5a2297497d9d1ef8e7aabb545b6c3188251d3a0591765d1f" dmcf-pid="b3By2r4qlG" dmcf-ptype="general">한채아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쑥스러워서일 수도 있고 괜히 내가 가서 인사해서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모르는데 불편할 수도 있고. 더 신인이라면 나를 못 알아 볼 수도 있는 거고”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14bfdd7b1a2774a6ac26dda76d5387a0831126121f830521b61862e2205e7e2" dmcf-pid="K0bWVm8ByY" dmcf-ptype="general">이에 강예원은 “나처럼 얘기를 해야지. ‘저 요새 사람들이 못 알아 봐요. 강예원입니다’라고. 내가 내 이름을 찾아서 보여줄 판이었다”라며 앞트임 복원 수술 후 달라진 얼굴 때문에 못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0c4a2f11b4985aa252a5e30eb113354863a555a6baa4f5ad48e7d08e3298ec1" dmcf-pid="9pKYfs6bWW"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요즘 사람들이 오랜만에 보면 ‘응?’ 이러는 거다. 상처 받잖아. 그러니까 스스로 어필을 하고 다니는 거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fb6d6a38ea611a08d45fbfd5e306b253a6883ff7968e245ac078e2475c3272" dmcf-pid="2U9G4OPKWy" dmcf-ptype="general">1979년생인 강예원은 지난 1월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에 출연해 “앞트임을 했었는데 그걸 막았다. 앞트임을 복구했다. 이후 얼굴이 달라 보인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0492b94fcece7c808fd867f31dae7cb5d92a908e8324455206c99b30c77a461" dmcf-pid="VG3OuNqFC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fH0I7jB3h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붐, 케데헌 '사짜보이즈'로 변신..'KBS 연예대상' 오프닝 열었다 12-20 다음 소주연, 정경호 뇌물 받는 영상보고 “좋은 사람 맞죠?” 의심 (프로보노)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