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대상 3관왕' 지드래곤, 울먹거리다 삼계탕 언급 "빅뱅 멤버 덕에 따뜻해"('2025 멜뮤')[핫피플]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adJYLx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7055fdd5fcfcd9b5902e4bc4db88b2eabed70a5b494c82b1c8faec4180ee17" dmcf-pid="7le86Cx2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7852tmje.jpg" data-org-width="530" dmcf-mid="3oqbKDV7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7852tm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4161594b0474453ad8c798bff77883f6d7491a7492de5b42708a7136b7387b" dmcf-pid="zSd6PhMVCe"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2025 멜론뮤직어워즈’ 지드래곤이 MMA 2025년 4개의 대상 중 3개의 대상을 수상하며 위력을 떨쳤다.</p> <p contents-hash="2faa3dcd81020374c3b1093bb8437d929589a0bc55bacd03203d506d8054fa34" dmcf-pid="qvJPQlRfTR" dmcf-ptype="general">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시작부터 대선배로서 가수석을 채우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41ebe758c58da2fb58e21f0c999385038e0099804f87d7b00d4f5aef74ffc" dmcf-pid="BTiQxSe4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9257hvlu.jpg" data-org-width="530" dmcf-mid="0jMedWnQ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9257hv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e40ba83c8db0682a61788f95dfc529e400390714377dd78233ded9d8176145" dmcf-pid="bynxMvd8yx"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첫 번째로 ‘베스트 송 라이터’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가수로서 작사 작곡가 상을 받게 되니까, 이런 영광이 또 없을 것 같다. 일단 올해 컴백한 앨범은 제가 오래 있던 YG를 떠나서 만든 첫 번째 앨범이다. 도움 준 블랙 레이블, YG, 여러 아티스트들 감사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아티스트 분들이 베스트 송 라이터가 되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7beb7a35a880ff9cd684d1bb6bc552a99ff7a6dcd13229b2dd40866f35588e" dmcf-pid="KWLMRTJ6lQ" dmcf-ptype="general">모든 앨범을 히트시킨 지드래곤은 또한 ‘밀리언스 톱 텐’을 수상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네, 자주 보죠?”라며 “저번 주에 제가 월드 투어가 이곳에서 끝났다. 일주일 만에 좋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글로벌 팬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감사하다”라면서 민망한 듯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87c2501a74bd870986986d8836c147933593c3a65eecb2a755eb0560de995c" dmcf-pid="9YoReyiP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9463jsda.jpg" data-org-width="530" dmcf-mid="pkoaNtcn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09463js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a5a12556a0b9e578b57e60db30c477e4e94785879abde7a53839b53e7840ff" dmcf-pid="2TiQxSe4S6"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올해 발매한 '홈 스위트 홈', '파워' 무대를 홀로 꾸렸다. 태양의 보컬 파트에서는 태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태양은 나오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무대도 보였다. 전 객석이 들썩일 정도로 뜨거운 열기였다. 지드래곤은 라이브를 하면서 가수석에 있던 지코에게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넘겼는데, 이 부분에 대해 라이브 논란이 다시 한번 부각돼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66fefa959a1a3ee5f44d1a597eca7f8cae8b875e5784e09cb3f5270dfb749ac" dmcf-pid="VynxMvd8y8"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무대를 끝으로 본 공연을 마치자 대상 수상이 이뤄졌다. 첫 번째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 상'은 제니가 수상했다. 이어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베스트 송’ 수상은 모두 지드래곤이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da5885935c408a34f3a089d02028427aeb43e07222504d01e6f50e6f51936021" dmcf-pid="fWLMRTJ6W4"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첫 번째 대상 때 “무대를 하고 내려와서 정신이 없지만, 큰 상 주셔서 감사하고, 올 한 해는 매년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굉장히 저에게 개인적으로 뜻깊은 한 해가 될 거 같다”라며 “많은, 처음 시도해 보는 일들이 많아서 이번 앨범을 만드는 데 오래 걸리기도 오래 걸렸지만, 앨범명을 있어 보이고 싶어서 어렵지만 뜻은 사실 ‘초월하는 자아’, 뭔가를 넘어서는 자아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문 같은 거였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25ede62da7974625f77676439d3344cfb1afca2ae48a672638d2c083db6c2" dmcf-pid="4YoReyiP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10751ujek.jpg" data-org-width="530" dmcf-mid="U21F3LUZ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222010751uj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bc9fcf51e806681548b1f47585efcb733754f51cf3ea57e0dc6a5129130a97" dmcf-pid="8GgedWnQWV" dmcf-ptype="general">두 번째 대상이 되자 지드래곤은 “지금은 다시 보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두 번째 대상을 받았다. 존경하는 윤종신 선배님이 주셔서 값진 것 같다”라며 “기쁘다는 말, 감사하는 말, 그 외에는 할 말이 없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라면서 다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6b7b4f4d64b5a479ccefc44fefbc470fd44adc7e23df2718f429bc3f45d97d7" dmcf-pid="6HadJYLxh2" dmcf-ptype="general">마지막 대상 수상 때 지드래곤은 “제가, 진짜 기분이 좋거든요. 상 받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하지만 의미가 그만큼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가 않고, 너무 기쁜데요”라며 “제가 저번에 삼계탕 먹었어요. 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더니 빅뱅 멤버를 언급하며 또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aede2e7da3008112a3f6c5390f0e5e53978b122a4080f0b403869816d3f785cf" dmcf-pid="PXNJiGoMS9"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2025 멜론뮤직어워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자녀' 설아·수아·시안, 폭풍 성장한 근황.."내년이면 중학생"[2025 KBS 연예대상] 12-20 다음 지드래곤, 'MMA 2025' 대상 3개나 수상.."다시보기 아닙니다" 너스레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