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성접대 위해 아이돌 데뷔시킨 절대 악.. 범행 폭로되고 스스로 생 마감 ('모택3')[종합]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mjlVTs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730c380fa833bea3d4ac2cb49d245d2b6c4387bdbc53e2c2c3c3b22e7c95a" dmcf-pid="xVsASfyO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6023be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T4oZNd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6023beu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3c38bd3ff95d43ddfdc938fabfc5e1869ec9ff9c5b7929560a6e285afccba" dmcf-pid="yI9U6Cx2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7397lqo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Bat2r4q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7397lq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3f1fb5d879148dbcb67844f5da7f85e472e6ed14bffe04e81bdfca20955372" dmcf-pid="WC2uPhMV5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예기획사 대표 장나라의 진짜 정체는 접대를 알선하는 '포주'였다. </p> <p contents-hash="d3ac5bfe8a1cdfcdbbeb8681660ccc34339e5e00c2ffff422152cf78c28342b1" dmcf-pid="YhV7QlRf5n" dmcf-ptype="general">20일 SBS '모범택시3'에선 도기(이제훈 분)에 의해 '악인'으로 데뷔한 주리(장나라 분)의 비참한 최후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4bc33025b60bbbd204c7e3dc975e721697c03b37c574a491fc4ee46268db50d" dmcf-pid="GlfzxSe4Xi" dmcf-ptype="general">이날 주리가 키운 엘리먼츠가 데뷔한 가운데 매니저로서 그들과 함께한 도기는 "내가 오늘 보니까 아팠던 지안님은 누구보다 씩씩했고, 아라님은 배고픈 거 잘 이겨냈고, 우리 수정님은 누구보다 활짝 웃는 모습이 예뻤어요. 진짜 완벽한 데뷔 무대었어요"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엘리먼츠 멤버들은 도기를 '엔딩요정'이라 칭하는 것으로 무한 신뢰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d710fd995daaeea505ff1558d6066ac3f89eaec26d07c9e9367e090a01be4675" dmcf-pid="HS4qMvd85J"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주리는 도기를 송 실장 자리에 앉히려 했으나 본부장은 "나 힘들어. 불통의 아이콘이야"라며 난색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9fcb1fd2890ca9e02294a23d65c55903be0a6af6e2a223e275febee1f5956bd4" dmcf-pid="XUNdDumjG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도기를 불러낸 주리는 "데뷔하면 뭐가 달라져? 스타가 되나? 돈은 많이 벌어? 김대리 생각은 어때?"라고 넌지시 묻고는 "내가 왜 김대리를 뽑았는지 알아? 순수한 기백이 마음에 들어. 박력도 있고. 무엇보다 유도리라는 게 없어. 시키는 건 다 하잖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ff78e9e2dbfaaac7104d14508a3087c621c2ed77f23702db039239033edbb2" dmcf-pid="ZujJw7sA1e" dmcf-ptype="general">이에 도기는 "살아보니까 사장님 눈에 들어야 다 잘 됩니다. 돈도 일고"라며 충성심을 보였고, 주리는 "그래? 내가 시키면 여자도 때릴 수 있나?"라고 대놓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e90542f72faf0c331c7a9218721d4afe03287e67f5b5a763c347d1f2f828b80" dmcf-pid="57AirzOcYR" dmcf-ptype="general">당황한 도기가 "저는 사장님이 시키면 뭐든 다 합니다"라고 하자 주리는 "지안이가 좋겠다. 때리고 와 봐. 자기관리 못해서 다른 애들 데뷔까지 망칠 뻔했잖아"라고 명령했다. 한술 더 떠 "그새 정들어서 못하겠어?"라며 도기를 도발했다.</p> <p contents-hash="30d173fafff9674b90093eee0da8010a2bfee9420d5e46c24f19654816e0e23e" dmcf-pid="1zcnmqIk1M" dmcf-ptype="general">다행히 상황을 도청하던 고은(표예은 분)이 최주임(장혁진 분)과 박주임(배유람 분)을 투입시키면서 도기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26cdd5504e0b7c17ce193241c0289b60c512233337ed9d6deb31741f8a643" dmcf-pid="tqkLsBCE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8765zhi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OKdWnQ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08765zhi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46ddf70a9072548b6acbffe832c92c371a700bba3b7c9c8870f43c638f52b" dmcf-pid="FBEoObhD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0179sre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Gg2iGoM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0179sre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f1ad1d7aa16453bcc0df0331f3ef669a5a4df453f522fb91354ed25fee24e" dmcf-pid="3bDgIKlw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1555ov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4qP3fs6b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1555ov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f7612e316791666d646e24daa14217b713c9c1cc20a1705efb082613467374" dmcf-pid="0KwaC9SrH6"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도기의 충성심을 믿게 된 주리는 "어릴 때 모든 사람들이 내게 그랬어. 너는 틀림없이 스타가 될 거라고. 근데 내가 사고가 난 다음부터 세상 불쌍한 시선으로 보는 거야. 마치 나한테만 일어난 일처럼. 모든 사람들은 추락해. 그게 뭐 재미있다고 그렇게 쳐다봐. 사람 화나게"라며 과거사와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45861f8bac7efbe782c31f99b93ed8175ec7718e7e31f2b38bab77051ca5f75a" dmcf-pid="p9rNh2vmt8" dmcf-ptype="general">주리는 소속 연예인들의 스폰서, 성상납도 주선 중이었다. 애초에 주리가 걸그룹을 만든 건 접대를 위함. 주리는 스타가 꿈인 소녀들을 추락시키고 그들의 아픔에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fca9971e308c3296eaa774fe0fd3c7a384e60f212ed9da15ae7623b57791b5" dmcf-pid="U2mjlVTs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2951bcyh.jpg" data-org-width="1000" dmcf-mid="8h5rGxZv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2951bcy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8b90017df9c4253c0326021a8e973725cd9c32bddbdb2a7dda6d3422dde57" dmcf-pid="uVsASfyO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4330ynqm.jpg" data-org-width="1000" dmcf-mid="6u3GzAb0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4330ynq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2894333df8d3908765057de76806635e13b09bfd87c99e047a37f1bc860f1" dmcf-pid="7fOcv4WI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5721fd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PZRfLXae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230315721fdo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7618ea8e815bea33f8f0d4d538c0265baeff94d67d14a23b6c0ee1e4501dc1" dmcf-pid="zatWuNqFt2" dmcf-ptype="general">이날 주리의 불법 촬영 및 협박, 성상납 강요, 수익 미정산 등 악행들이 낱낱이 알려진 가운데 기자들의 공세에 밀린 주리는 도기에 도움을 청했다. 그런 주리를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도기는 "진짜로 데뷔한 기분이 어때? 내가 너 스타 만들어주려고 매니저가 돼 주기로 결심했거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439744b04504bbc481b0d0e4a0669ce2d9ab81fda10eb33972fe1bf092d638" dmcf-pid="qNFY7jB3X9" dmcf-ptype="general">그제야 이 모든 게 도기의 덫임을 알게 된 주리는 "이거 이런 거야? 네가 왜?"라고 따져 물었으나 도기는 "누구나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해. 누구나 실패할 수 있어. 그걸 추락이라고 얘기하진 않아. 단 한 번의 실패에 계속 추락하고 있었던 건 바로 너야"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88248869dd4358d6b36890dedaaed1f2c7a50328780428dfa5fce62a7e69ae15" dmcf-pid="Bj3GzAb0ZK" dmcf-ptype="general">이에 주리는 "누가 걔네 기억이나 할 거 같아? 내가 돈 벌게 해줬잖아. 걔네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 거 같아"라며 맞섰으나 이 같은 주리의 모습은 드론 촬영을 통해 퍼져 나갔고, 주리는 홀로 몸부림치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p> <p contents-hash="559312eec7885146154de4074c386854efebeb8f77c8f983bda282cebfd0b578" dmcf-pid="bA0HqcKp1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에스파·제니 등,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MMA 레드카펫 12-20 다음 [종합] 지드래곤, 대상 3관왕… '올타임 레전드' 존재감 입증한 MMA 2025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