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진짜 많이 싸워, 멱살 잡을 정도” 이혼 아닌 각거 선택 (동치미) 작성일 12-2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mlYQXS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2fe1f5d3d9df4e740613badafb440ef8a1f2e98e133e3d3121e9d495ef308" dmcf-pid="tRsSGxZv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34807445jvic.jpg" data-org-width="600" dmcf-mid="ZmhW5dFY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34807445jv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ce3692bcbe847b35ee1f377663a15411aab503f6b49a866e6e020a5211010" dmcf-pid="FeOvHM5T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34807639umdn.jpg" data-org-width="600" dmcf-mid="5xhW5dFY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234807639um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3dITXR1yC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4bd7404e40cc92eb25d9693bb7a7ead0576110ddd3416a468d274f1cd354f91" dmcf-pid="0JCyZetWTX" dmcf-ptype="general">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c718433116a7f0f1c6dc3d12cbdec26bb6973ad278eb19e89cfbd56cc57b28a" dmcf-pid="pihW5dFYTH" dmcf-ptype="general">12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이자 작곡가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 셰프와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0c0c0d56dd3131083f3fcb39ab0b9b16ac25e6356b7631b00b00ca49f2ef22" dmcf-pid="UnlY1J3GyG"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강레오와 진짜 많이 싸웠다. 진짜 멱살을 잡고 싸운 적도 있다. 눈으로 잡는 거다. 저는 작곡가다. 가장 좋은 곡을 쓸 때가 내일 마감하는 날일 때다. 그 때가 제일 잘 나온다. 내일 곡을 들고 녹음실에 가야한다. 그 전까지 엉망진창이다. 어떡하지? 내일 가야 하는데. 그런 순간에 같이 사시는 분이 딱 열고 한 마디가. ‘진짜 너는 답이 없다’ 이러는 거다. 뜬금없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561113a36d4766ee48bde0b8737a8642e01ebbce7d66e5c40da6eb389ec38a2" dmcf-pid="uMmlYQXSvY"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너무 상처받는 말 아니냐”며 놀라자 박선주는 “정리를 못하는 편은 아니다. 음악 하는 성향을 변명하자면 과정이 필요하다”며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인데 막 사춘기가 됐다. 방이 엉망진창이다. 강레오가 여기 재활용 쓰레기장이냐? 마음이 다친다. 사춘기는 머릿속이 공사장이다. 오락가락한다. (내가) ‘얘 방이 깨끗하면 병원가야 해’ 그런다. 딸이 아빠 눈치 보이니까 ‘치울게’ 하면 (강레오가) ‘치우는 걸 못 배운 건 죽을 때까지 못 배워’ 그런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f2c11fd9c0e32b901b862d631d2756d7a1e92354eab8402d4370d0ed31d9936a" dmcf-pid="7RsSGxZvvW"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요리하는 사람이라 청결, 위생이 철저할 것 같다”며 강레오의 위생 관념을 이해하자 박선주는 “한번은 식당에서 직원이 혼나고 있더라. 식재료를 바닥에 놓고 ‘이걸 먹을 수 있어?’ 주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청결이어야 한다는 거다. ‘못 먹지? 그게 청소가 안 된 거야’ 그런 사람”이라며 “(강레오가) 집에 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청소를 하게 된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cd9b61c60b29ad45f0aacdf45454c42adf66b8a5a185885c525b3a309ecf9b9b" dmcf-pid="zeOvHM5TWy"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그럴 때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게 제일 좋다”며 “큰 애가 3살 때 일본 유학을 갔다. 초창기에 티격태격 많이 했다. 부부가 어떻게 티격태격 안 하냐. 3년 지나고 일본에 공부하러 가니까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하고 그립고 보고 싶게 되더라”고 경험담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ecc7d30c05f2c203ee83dfce40c17c30eaec6b84eb8b31cd85dd764015eb39be" dmcf-pid="qdITXR1yvT" dmcf-ptype="general">박선주는 “그래서 제가 제주도로 간 거”라며 “그때부터는 우리가 왜 그렇게 싸웠지? 서로 결정할 때 페어하게 결정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더라. 인간은 죽어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걸 배웠다”고 동의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BJCyZetWv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ihW5dFY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김재원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초심 잃지 않겠다”[2025 KBS 연예대상] 12-20 다음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이혼 후에도 한 집 살이, 싸우지 않으려 인내 중" ('동치미')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