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후보 박보검, 감사하다 날 새겠네‥비행기 타고 날아왔는데 소감 잘렸다[KBS 연예대상] 작성일 12-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mwfNqF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905c7b416604a1c3374b5f3c9acf4427f472c738c57776e93f0540560eb01" dmcf-pid="tLsr4jB3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2025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05808383sycq.jpg" data-org-width="640" dmcf-mid="Zs2KlUrN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05808383sy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2025 KBS 연예대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be646bea9e55d036d90e386d29df82beb97031daa9efb9dc101cd37750406" dmcf-pid="Fht5jyiP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2025 KBS 연예대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05808578zzrp.jpg" data-org-width="640" dmcf-mid="5tShMwfz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05808578zz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2025 KBS 연예대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3lF1AWnQ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7fa224ddc0c77327a9e094ddee681b136744b529873ec1d306c8029249ec98b" dmcf-pid="0S3tcYLxSX"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검의 남들보다 약 7배 긴 수상소감 끝에 수상소감이 잘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1c197215aa7f001349c823b0e8c0cf4f213ab5f4481a40418f407f4550cfd28" dmcf-pid="pv0FkGoMTH" dmcf-ptype="general">12월 20일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이 진행을 맡은 '2025 KBS 연예대상'이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8b6c2120096378ef8bb1f011bdaa5abebcbd1fa32f1365c3e662405d1dd3c08" dmcf-pid="UTp3EHgRlG" dmcf-ptype="general">이날 2부를 시작하며 문세윤은 축제 분위기 속 "혼자 외로운 분이 있다"라며 '더 시즌즈'의 10CM 권정열을 언급했다. 그러곤 좋은 소식이 있다며 "'더 시즌즈'의 멤버 박보검 씨가 지금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이곳으로 오고 있다고 한다"고 공지했다. </p> <p contents-hash="5172fb6dc47f3c06d6f63e568e91c1eb5e90e1c3ef8511f36074aef4b5ab8cdf" dmcf-pid="uyU0DXaevY" dmcf-ptype="general">이민정이 "대단하다, 박보검 씨"라며 박보검의 열정에 감탄하는 가운데 이찬원은 "권정열 씨 옆에 자리를 마련해뒀다. 잠깐 외로우셔도 잠시만 참아달라"고 부탁했다. 권정열은 센스 있게 '박보검' 이름이 새겨진 본인 옆 의자를 들어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07cfde2f7f5a6fa038b51f899a971f072faa21551fcf58e60255844b68f0217" dmcf-pid="7WupwZNdWW" dmcf-ptype="general">이후 박보검이 시상식에 도착한 소식이 전해졌다. 붐은 이에 환영의 꽃다발을 박보검에게 전달했고 MC들은 "우리 박보검 씨 존재만으로 빛이 난다. 해외 스케줄 마치고 힘들었을 텐데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fb7a2abb13a95f83b97880e95eb59dbbd285b72362c1d4dc34e4b3b2789ce966" dmcf-pid="zY7Ur5jJvy"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상' 후보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박보검은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항상 봐온 좋아하는 선배님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 너무나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사실 10년 전 '뮤직뱅크' 덕분에 신인상 받고 10년이 지나 이 자리 다시 올 수 있게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좋아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cf698e9d749b68cb903e4f6f779e95cb25ef0694076ded3e2c1abbbb78cfe5" dmcf-pid="qvWTJOPKlT" dmcf-ptype="general">이어 "매주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저에게 그런 기회를 주셨던 피디님들 작가님들을 비롯해 매주 녹화할 때마다 아름답고 예쁘게 조명해주시고 촬영해주시고 음향으로도 멋진 음색을 만들어주셨던 '더 시즌즈 '의 제작진분들 감사드리고 스물한 번의 밤 아름답게 빛내주신 멋지고 아름다운 뮤지션분들 이티스트분들, 메워주신 시청자분들 객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박보검은 "멋진 선배님께서 예능 프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고 준비하시는 걸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앞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웃음, 감동, 위로를 드릴 수 있는 프로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a5e71ef920e8bac67380644c9681a831b96491e8e75bc000ced5bba91c18919" dmcf-pid="BTYyiIQ9lv" dmcf-ptype="general">이런 박보검은 "저도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좋은 영향…"이라고 말을 더 이어가려 했지만 '수상소감 1분 제한' 규칙 탓에 그의 소감은 더이상 들을 수 없었다. 수상소감을 자르는 노래가 들려오자 박보검은 들썩들썩 춤을 췄고 MC들은 "박보검 씨가 수상소감을 7분 말씀하셨는데 참다참다 노래를 트셨다", "전 끝까지 안 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byGWnCx2S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KWHYLhMVy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괴물 끝없는 논란 '가정폭력 의혹→협박설→재반박'... "사생활 존중해달라" 12-21 다음 여기 시상식이야? 김우빈♥신민아 결혼식, BTS 뷔·이병헌→도경수 초호화 하객 라인업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