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관왕’ 박민교,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작성일 12-2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1/0005450466_001_20251221010816961.jpg" alt="" /><em class="img_desc">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박민교(용인시청)가 통산 9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br><br>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16강에서 박준성(구미시청)을 2-1로, 8강에서 이청수(증평군청)를 2-0으로 꺾은 박민교는 4강에서 이홍찬(증평군청) 마저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무너뜨리고 결정전에 올랐다.<br><br>그의 기세는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도 이어졌다.<br><br>박민교는 황재원을 상대로 첫판 안다리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와 잡채기를 성공해 한라급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 1월 설날장사씨름대회와, 4월 평창장사씨름대회, 8월 영동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에 올랐던 박민교는 올해 4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1/0005450466_002_20251221010817037.jpg" alt="" /><em class="img_desc">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한라장사 박민교(용인특례시청)<br><br>2위 황재원(태안군청)<br><br>공동 3위 남원택(창원특례시청), 이홍찬(증평군청)<br><br>공동 5위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 정상호(정읍시청), 이청수(증평군청), 김종선(문경시청)<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최고의 프로그램상 수상… "박서진, 방송 통해 인생 달라졌다고" 12-21 다음 UFC 괴물 끝없는 논란 '가정폭력 의혹→협박설→재반박'... "사생활 존중해달라"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