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링거 해명→父 투병 악재 속 첫 심경 "요즘 힘들다" (KBS 연예대상)[종합]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MJlUrN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39c12b02b730b6fa2a3d851c7361a279c19947356510a844d5b6449c9e6b0" dmcf-pid="5yV6wZNd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KBS 연예대상 / 전현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5657obbm.jpg" data-org-width="1089" dmcf-mid="Glw3Rr4q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5657ob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KBS 연예대상 / 전현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c8f48e10cf05fd452b7af50052940bc5d6d0125f8bfba847bd3adca6254838" dmcf-pid="1WfPr5jJ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현무가 202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7a8285c3a8802cde0322a1c1a329c9ebfce5c167f93ffb8576c1a03fa75b4dd8" dmcf-pid="tY4Qm1AiZL"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올해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김숙, 김종민, 이찬원, 전현무, 박보검, 김영희, 붐이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263256922ec970dcda51088b6daad50da4d30d26640037f6bdd0bf4dbc8e75e" dmcf-pid="FG8xstcn5n" dmcf-ptype="general">최종적으로 대상의 영예는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그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등에서 노련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KBS 예능을 이끌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23440328f8d53c482f1956de44d874ebdc94d499e2b4a3c52ce22da9add15" dmcf-pid="3H6MOFkL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6951ieyx.jpg" data-org-width="1089" dmcf-mid="HljX8Ab0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6951ie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d6198cca9f08330fc5b64ad2da63264af2480cb2cd887ed1c3d2805b975251" dmcf-pid="0XPRI3EoZJ"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수상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가 친정 무대에서 처음으로 받은 대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5a9cf6f986a9000c78320628de9f6ef06b3a3d3197a0a3055d410d5b1a06a431" dmcf-pid="pZQeC0DgXd" dmcf-ptype="general">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전현무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0308335172d4ce5b85debd2dbceedc84d7e83e0f3e482459d5771706a477b46" dmcf-pid="U5xdhpwaX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025년에서 20년을 빼면 2005년이다. 딱 이맘때쯤에 KBS 아나운서 시험 3수를 하면서 본관 계단 쪽에 와서 '반드시 내년에 KBS 들어간다'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난다"며 20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된 감회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6ea57635b5a1da8fde3364063ddf98706fda1bec0436ee925f24620ae17e8" dmcf-pid="u1MJlUrN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8251jfkw.jpg" data-org-width="1089" dmcf-mid="X5CvbnpX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21308251jf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b9919f11385f5ddf9e8e7422ed15d66edce9122c1a73e4db69b27d00823fc5" dmcf-pid="7fDspxZvYM" dmcf-ptype="general">소감 중 투병 중인 부친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요즘 많이 힘들다. 저희 아버지가 편찮으시기도 하고, 웃기는 일도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갔다 하면서 물리적으로 힘든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 KBS가 저에게 큰 선물을 해준거라 생각을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a9c314405c9cbbb78bcbf55d4f7327334466fbf6c95f39820146c96f7527df" dmcf-pid="z4wOUM5TYx" dmcf-ptype="general">이어 "어렵게 어렵게 KBS 아나운서가 돼서 예능을 KBS에서 배웠고, 이경규 형님과 '남자의 자격'을 하면서 예능을 배웠고, 또 '개그 콘서트' 보면서 개그를 배웠다. KBS에서 예능을 배워서 지금은 여러 채널에서 써먹고 있다. 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친정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2b9527eb13d6758fc86a05edfb7f8cc1f510fcea175c5fa762e612a5f52e178" dmcf-pid="q8rIuR1y1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남을 깔깔 웃기는 역할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저를 보면 흐뭇하고 바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48592c918015596d8342ee64190113aa0f9e26585d5eaa5ad777a4ca8c788c5" dmcf-pid="B6mC7etWZP"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는 최근 차내 링거 투여 장면으로 논란이 일자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7cd1b08c33e30263da0d7112dc2f720b80b929b593c5139fe24d4d7ae030965" dmcf-pid="bPshzdFYZ6" dmcf-ptype="general">사진=KBS</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KQOlqJ3Gt8"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연히 박보검인 줄”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병풍 아니었다 [2025 KBS연예대상] 12-21 다음 전현무, '친정' KBS서 13년만 첫 대상…"이래저래 힘들었는데" [2025 KBS 연예대상]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