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지상렬, ♥신보람과 열애 입 열었다…"혹시라도 꽃이 피면" [2025 KBS 연예대상] 작성일 12-2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21t8YC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3c9d39f639fc7066897903dfc11ba16b7d2af8242d033d8a52e0d281d0b27" dmcf-pid="WbVtF6Gh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KBS 연예대상'/'2025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022745179iydr.jpg" data-org-width="640" dmcf-mid="xfPUuR1y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ydaily/20251221022745179iy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KBS 연예대상'/'2025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6b0acc96ef3673c7345b5b554f61228f899f24d99524f4d03df8ed679276a1" dmcf-pid="YKfF3PHlO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지상렬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318f834781109ec3ac70f62cf5d735833129682fb77c8c465a5047a7c2e6292" dmcf-pid="G9430QXSDZ"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3MC로 진행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a8194e747abe559761d9cb4146f2e26c71b23ab0d42a7c885d048a321bab1de4" dmcf-pid="HfPUuR1yIX" dmcf-ptype="general">이날 가수 딘딘과 방송인 김준현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지상렬이 호명됐다. 그는 올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오래된 만남 추구' 등에서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9661a52a979bbbe6d420360436f7163bbb9f55a7827f7d7ee524eb066f1b3222" dmcf-pid="X4Qu7etWrH"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내가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게, 데뷔한 지 25년이 됐는데 오늘이 처음이다. 그런데 첫자리에서 이 귀한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라며 "이 상을 받게 해 주신 '살림남' 스태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42912f72a0ed4319ec2b2937e00f4fb902a16d99d603f518c5cdcc328d8b7032" dmcf-pid="Z8x7zdFYwG"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인생 말기 살면서 흔들림 없이 주행할 수 있게 해 주신 형수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매니저들, 코디네이터 등에게도 하나하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daf42cd4161d46df68cca3e37e7cba527ff00fcf740ec70590f04ec558cc3c6" dmcf-pid="56MzqJ3GmY" dmcf-ptype="general">특히 지상렬은 "'살림남'은 내게 귀한 프로그램이다.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혹시라도 꽃이 피면 내가 나비가 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준 '살림남'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신보람 씨에 대해 응원의 말씀해주시는데 따뜻한 만남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달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2de84e21fed9532bcb48ff414dd4c3d184b3d85852e7afe0136d3a8fdcc8d23e" dmcf-pid="1PRqBi0HsW"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살면서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순우리말 중에 '다소니'가 있다. 2025년 얼마 남지 않았다. 2025년 마무리 잘 하시시라.'다소미'는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2026년 여러분 '다소니' 많이 하시라"라고 힘차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331a6dc172d6696038bae0c78a44bdef4861a6845177adc84dd02eeed09469b7" dmcf-pid="tQeBbnpXIy" dmcf-ptype="general">한편 지상렬은 지난달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무속인을 만나 결혼운과 신년운세를 점치는 과정에서 내년 프러포즈, 2세 등이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은 디저트" 쯔양이 추천하는 日편의점 간식은… 12-21 다음 여전히 아름다운 지우히메, ‘멜로 퀸’에서 ‘아들바라기 엄마’로 변신 [이대선의 모멘트]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