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동거 '충격 근황'...재결합까지? "딸, 함께 있는걸 원해" ('동치미')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T1BqIk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bc4b864f8e637fef61ad94a50550574228bc82e0f7cf62f3d0e2ecacf6aa0" dmcf-pid="q3OW03Eo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033dh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5TRasm8B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033dhw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87653a0865b649b0b355d40ef0e91663eb73e3f8eaabb53ee00b077038ba1" dmcf-pid="B0IYp0Dg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230os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1jRasm8B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230osr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7d5ebe3e7c0b9e385b5d8f2825755ea4b14072877b3d97a71964eaed10f276" dmcf-pid="bpCGUpwa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426aind.jpg" data-org-width="1200" dmcf-mid="t39xag71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426ain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ef070b19401b56462216cde8ae8a7e3e1163e4e66398168c7012e45ac1ca4" dmcf-pid="KUhHuUrN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602tpk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LESlRf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602tpk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d591d26e12d2c6106b7a0540f6937fc96e849e4410aa0d06f194857af992e" dmcf-pid="9ulX7umj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788rktz.jpg" data-org-width="1200" dmcf-mid="3BEhZXae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788rkt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3490f99303da8920266ada6107b55c84cffeb847521bd93ea91b050b2d7d1" dmcf-pid="27SZz7sA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992bdwl.jpg" data-org-width="1200" dmcf-mid="00jsYWnQ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5992bdw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8cf49413c2e2e5ce4f0911c55b71867051fdb115e7703258eb2995ccaba97" dmcf-pid="Vzv5qzOc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278gju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AOGYLx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278gju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d4ead647b4a3bb76932eee5cd5620ad13f44abe126678cdf60b7e452cf700" dmcf-pid="feuVdetWF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한소원이 전 남편인 진화와 한집 살이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재결합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344e82d971146468c40eaa85d1eada5308fc82db265c117259ee467da82657d" dmcf-pid="4d7fJdFYzT"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596503e83ad3265902984f9f10e3f5edec3b8da84b295bd288650d995c2b58" dmcf-pid="8Jz4iJ3Gzv" dmcf-ptype="general">이날 함소원은 "올해 2월 말에 이사 했다"면서 초등학교 1학년인 딸 혜정이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877126070f70758d7464fed5f265eed2bf6516c1349fd772065b51905e1de7c" dmcf-pid="6iq8ni0H7S" dmcf-ptype="general">2022년 12월 결혼 5년만에 이혼한 함소원은 "이혼할 당시엔 서로 뭐든지 NO만 했던 시기고, 하루 종일 싸웠다"면서 "혜정이가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싸우는지 모르다가 다섯 살, 여섯 살 때 엄마 아빠가 싸운다는 걸 인지하더라"며 이후 혜정이를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한 사실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5c5c57c89f468a8ca14aead7f6f6e70b4e34ac58fed26d150a592deae4febd1" dmcf-pid="PnB6LnpXul" dmcf-ptype="general">이혼 후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새롭게 생활을 시작하던 함소원은 딸 초등학교 입합을 위해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bda40a7ec4e3a4f323fd567dd95a241916cc9ba620ecfd846d7b8e9643842" dmcf-pid="QLbPoLUZ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533qyc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32MNazt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533qy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bb67668eff7bb58460edad9fd54bc69be9a6fed343e2637b52200d9cf34517" dmcf-pid="xoKQgou5UC" dmcf-ptype="general"> 그때 잠옷을 입은 남성이 등장, 바로 전 남편 진화였다. 그는 "함소원 씨가 방 쓰라고 줬다"면서 "같이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어제 늦게 끝났다. 너무 피곤해서 여기서 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8e449fd0fd81bcc9449f6023ce978e6bcff638264a2a9867ebf85fd234c08b1" dmcf-pid="ytmTFtcn7I"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혜정이 보고 가더니 다음 주에 또 오겠다더라. 자주 오니까 혜정이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됐다"면서 "혜정이 스무살 될 때까지 책임져야 하니까 우리가 같이 있는 연습을 해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어떻게 하면 혜정이가 가장 편안하고 좋아할지 연구 중이라고. </p> <p contents-hash="2509541907184f21d59860414addef0ca7ac8540aad6324451bfc9c9a28ffb59" dmcf-pid="W45784WIUO" dmcf-ptype="general">진화는 "왜 이혼하고도 우리가 다시 만나냐면 혜정이가 엄마, 아빠와 같이 있길 원한다"면서 "나한테 그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다시 만났을 때는 우리의 사이를 어떻게 풀어갈 지 그것만 고민했던 것 같다"고 딸을 위해 현재 함소원과 함께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39f983a44c81d089211e6ba55db2ee410c8d2439146d7f69cf7c275f68e33ba" dmcf-pid="Y81z68YCzs" dmcf-ptype="general">그렇게 두 사람의 다시 살기 연습이 시작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침을 두고 티격태격하고, 진화는 남의 집 살림에 잔소리를 시작했다. 결국 이는 싸움으로 번졌고, 함소원은 "뭘 해봤어야 알지 않냐"며 쌓여있던 울분을 폭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6d86d4179e6323d6276cb8252c305a3f6a562034814500e34e04d14464927" dmcf-pid="G6tqP6Gh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975dht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eNOs6b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Chosun/20251221061656975dh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573bcb2ec635de0e670c497fe927a35354092e2b9e123afaae264beaf9ca67" dmcf-pid="HPFBQPHlFr" dmcf-ptype="general"> 진화는 "내가 뭘 잘못하면 '야'라고 소리 친다. 나는 그럼 얼음이 된다"면서 "가장 많이 싸운 이유는 함소원 씨가 평소에 잔소리가 심하다. 그리고 함소원 씨가 평소에 자주 감정 기복이 심하다. 그런 것 때문에 늘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에 함소원은 "처음에는 예쁘게 이야기 한다. 몇 년 동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니 이미 말투가 달라지게 된다"면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09a4c3569b27e90f54393b6ac8cc25215dbc49898c5dd6f577915db3dc207b" dmcf-pid="XQ3bxQXSuw" dmcf-ptype="general">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관으로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군것질이 된다는 아빠와 안 된다는 엄마였다.</p> <p contents-hash="11ec0d2c08f35f31a09e1c03598008c596d4e2f58f7249ba0b41004dd0c0c05c" dmcf-pid="Zx0KMxZv3D" dmcf-ptype="general">그때 함소원은 '다른 여자 만날까봐 걱정은 안 되나'는 질문에 "이혼할 때 남편 나이가 29살이었다. 솔직히 남편 나이가 나하고 동년배였으면 이혼 안 했을 수도 있다"며 "29세니까 얼마든지 새출발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지금 정리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59fea0e366cd6f0579e2060581ebbf16191ef34dff3885041da8c626dd0153b" dmcf-pid="5Mp9RM5T3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 씨한테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사람이 돼야 내가 진화 씨를 더 존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풀어진 모습을 보면 어리게만 느껴지고 함부로 하게 되니까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을 바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62274e52bfc1eb5875d0f4dde8c53df910c2986f307895259ee7a5ca7185ae" dmcf-pid="1RU2eR1ypk" dmcf-ptype="general">이후 "이혼 후 2년 동안 정말 힘들었다. 우린 왜 항상 힘들까"라는 진화와 "우린 왜 이렇게 헤어지는 게 힘든거냐"며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의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4439587960e440b60c1eee689b05b4e58880d405dfb1d9f37851fc6d0c010d9" dmcf-pid="teuVdetWzc"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소원 “18살 연하 전남편 진화, 이혼할 때 다 양보” 동거 이유? (동치미)[어제TV] 12-21 다음 <청소년SNS> ①SNS에 잠긴 한국 10대…유튜브·인스타만 하루 2시간30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