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살 연하 전남편 진화, 이혼할 때 다 양보” 동거 이유? (동치미)[어제TV] 작성일 12-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9LLnpX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ca70c8748ebe73052a910de9aa5ca5028c4e32e31712eccdfceb8b665bf083" dmcf-pid="0D2ooLUZ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1106038vodx.jpg" data-org-width="600" dmcf-mid="tph003Eo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1106038vo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5e3343208c72108f2eb5b9b86ac880cf77674b8970b42906c451911be9d18" dmcf-pid="pwVggou5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1106253wiit.jpg" data-org-width="600" dmcf-mid="FPYBBqIk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1106253wi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rfaag71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a45a8907944ba803619a4caa5aa326d842dfb1152d03fd843760f77b890512f" dmcf-pid="um4NNazthV" dmcf-ptype="general">함소원이 전남편 진화가 이혼할 때 다 양보해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77a5f0b6de91692497ba5e0dd7d7e3b440bf1759d36519a59d24138fc4d582" dmcf-pid="70EGGYLxC2" dmcf-ptype="general">12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한 지붕 이혼 가족’ 함소원, 진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4b6d14c8b3331e469f8cf39d82c07abb591f595ef9ba08b447dd5e3f1e07868" dmcf-pid="zpDHHGoMW9"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이를 낳고 2022년 12월 이혼했다. 함소원은 이혼 후 딸과 해외에서 생활했고, 딸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외국생활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올해 2월 현재 집으로 이사와 정착했다. </p> <p contents-hash="7b71bc2828b984c374733be155773e0061f19596c3ad38b83b3eafe829353aa2" dmcf-pid="qUwXXHgRyK" dmcf-ptype="general">그런데 함소원의 집에서 의문의 남자가 포착됐다. 함소원이 잠든 아침에 들어와 딸 혜정이의 아침식사와 숙제, 알림장까지 챙겨서 등교시킨 남자의 정체는 잠시 함소원의 새 남자친구인지 의심을 샀지만 일명 등원 선생님이었다. </p> <p contents-hash="fce1ad323bc8397876d260d5a3ca6aee4ea28f1f1bca5df442869525d4cb7cbc" dmcf-pid="BurZZXaeCb"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새벽까지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침에 딸 등원을 시킬 경우 하루 종일 피곤하다며 면접을 보고 딸이 마음에 들어 한 대학교 1학년 남자 선생님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아침 시간만 짧게 일하기 때문에 4주에 46만원을 임금으로 준다고. </p> <p contents-hash="73d65737f9959525d4976f4aa44595a2e9f57118452933c537a22fb55e72f5a0" dmcf-pid="b7m55ZNdWB"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10시쯤 일어나 기운이 있을 때 집안일을 해치우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고기나 생선 위주의 식사를 하고 운동도 하며 건강을 지켰다. 함소원은 “150살까지로 살기로 딸과 약속했다. 애 낳으면 엄마가 다 키워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대신 아빠 같은 남자 말고 네 말이라면 껌뻑 죽는 남자와 결혼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3d52b831968d484fedbb5dfc57e874aac7fc87e87d2cb54fb612fcf0ea474d9" dmcf-pid="Kzs115jJyq" dmcf-ptype="general">함소원이 운동을 하는 사이에 아래층에서 잠에서 깨어난 잠옷차림으로 올라오는 의문의 남자도 있었다. 남자의 정체는 전남편 진화. 진화는 전날 함소원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했고 너무 피곤해서 함소원의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진화를 위한 방도 내줬다. </p> <p contents-hash="e6cdd77fb2b4e507c180ac3ed90fb7efe22d0026a121169efd56ba2cb379bcfc" dmcf-pid="9qOtt1AiCz"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왜 한 지붕 이혼가족이 됐는지 저도 진짜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 진화가 한국에 왔다. 애를 보러 오겠다고. 보고 나서 가더니 다음 주에 또 오겠다고 한다. 자주 오니까 혜정이도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 어차피 우리가 혜정이 20살 때까지 책임져야 하니까 같이 있는 연습을 하긴 해야겠다”며 진화가 서울에 따로 집이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e6b538afa24e2f5d74fb0fa98e111170d0a5e30f6852da7cd97b646b726da1" dmcf-pid="2BIFFtcny7"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이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애를 생각하면 이혼하지 말아야지”라며 “내가 볼 때는 재결합 여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저희는 너무 싸워서 너도 고통스럽고, 나도 고통스럽고 그만 할까? 이혼을 했다. 이혼할 때 놀란 게. 진화가 다 양보를 하더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진화가 다 양보하는 바람에 화가 풀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0c644ab48d2b32eaee34b9fd9fb9dc7f83262d5cbcabf01e7c8cd4cb14375f4" dmcf-pid="V1jTTvd8vu" dmcf-ptype="general">정신과 전문의 이광민은 “예전에는 남성 중심이었다. 갈등이 심각해도 여성이 참고 살아야했다. 이혼은 극단적인 경우에만 가능한 거라는 게 전제였다. 그렇게 이혼한 가정은 다시 못 본다. 지금은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경험하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이혼이 아니라 상황이 안 맞아서 헤어지는 거다. 예전보다 앙금이 아주 높지는 않다. 서로에게 필요한 영역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융합된 형태로 끌고 가는 여지가 생긴다. 애도 있고 밤늦게 방송도 같이 하고. 자고 가라는 의미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1a67efca04e9ad9f0b504f5226c34d9625ca73e7cbdeb6cbf98aa4ee39958c" dmcf-pid="ftAyyTJ6lU" dmcf-ptype="general">손정혜 변호사는 “배려 받은 이혼이라고 한다. 권장하는 게 이혼 이후에도 서로를 배려하게 된다. 면접 교섭 일정 갖고도 싸우고 소송하는 경우가 있다. 양육비 더 달라고 소송하고. 아마 절차 중에 배려를 받아서 내 공간에 와서 자는 것도 싫지만 배려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풀이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4FcWWyiPh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83kYYWnQv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현숙 “전남편, 아들 핑계로 집에 와서 몇 번 자고 가” (동치미)[결정적장면] 12-21 다음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동거 '충격 근황'...재결합까지? "딸, 함께 있는걸 원해" ('동치미')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