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결별설' 제니·지드래곤, 투샷은 없었다…각자 갈 길 [엑's 이슈] 작성일 12-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N0p0Dg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3bb40a73a25f1d64984b8061eead23051cc6c6cf7da6243a238161a5aa1d8" dmcf-pid="3WL1t1Ai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제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6305efsr.jpg" data-org-width="528" dmcf-mid="5ONdJdFY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6305ef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제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3d78ca75365fe83f662eb12f75e9767b53cc5c0222086b6f7609479c204fb" dmcf-pid="0YotFtcnG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지드래곤과 제니가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투샷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ff1fffb0de6f412d12f6e484dc3da1ed742246073d6e0c15bf4b1f67d8ef1c67" dmcf-pid="pGgF3FkLYL" dmcf-ptype="general">앞서 'MMA2025'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되자 지드래곤과 제니가 모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264f49a2f603854be7d9bfb03d02aef6537efc2beb6c9ba0c611111c4e65def" dmcf-pid="UHa303Eot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이후에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줄곧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로 인해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뒤따랐다.</p> <p contents-hash="aed740e70822454f043ead6cc93b18d48d9183693282c292435890e08e493403" dmcf-pid="uXN0p0Dg1i" dmcf-ptype="general">이후 결별설이 제기됐고, 제니는 방탄소년단 뷔와의 열애설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d080a7a6d14aa8779ad180af1f4cd7226f6bb5bd4c5b10c98d37c243ab50c" dmcf-pid="7ZjpUpwa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7569qncj.jpg" data-org-width="1200" dmcf-mid="1koMRM5T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7569qn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34ad62e1461e310a941b33ff5b721491a928b4e06dcb6d067cfdac9c152b0d" dmcf-pid="z5AUuUrNXd"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같은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이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p> <p contents-hash="70b6d17b02f79a38fc2ece1f9e0139c8f6ca0dd5dbe27d85dee1429f194888a0" dmcf-pid="q1cu7umjHe" dmcf-ptype="general">시상식에서는 무대를 지켜보는 아티스트들의 가수석 모습이 종종 포착되는 만큼, 지드래곤과 제니의 투샷이나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 대한 기대도 컸다. 그러나 이날 두 사람이 한 프레임에 함께 담기는 모습은 끝내 볼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c81aaf5da401acf16a8631ed2a2b4bfc9654f9288c62fe16ad8298f48f5f1e1d" dmcf-pid="Btk7z7sAZR" dmcf-ptype="general">과거 열애설 상대였다는 점을 떠나, 이들 모두 이번 'MMA' 출연은 의미가 크다. 지드래곤은 약 10년 만에 'MMA' 무대에 올랐고, 제니 역시 2019년 이후 오랜만에 국내 시상식에 출격했다.</p> <p contents-hash="63c220ed4fea25d58e73418e483028bc87632bb2cd75002c165c26aa1b627df8" dmcf-pid="bFEzqzOcZM" dmcf-ptype="general">비록 투샷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나란히 대상을 거머쥐었다. 제니는 4개의 대상 중 첫 번째로 발표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d7b91dcc674d1bd5045aa0c9d433d3d80e8360d32f449dd6d7e0062e3c6ba" dmcf-pid="K3DqBqIk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제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8857uwmu.jpg" data-org-width="572" dmcf-mid="tZEzqzOc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xportsnews/20251221063208857uw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제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03a6d70be8924a72f9f98736643a80c4874402e85554544d47c185f3f0e3af" dmcf-pid="9d3aNazt1Q" dmcf-ptype="general">"방금 무대를 하고 와서 정신이 없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 제니는 "올 한 해가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크다. 첫 앨범도 나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연말을 기쁘게 끝낼 수 있어 좋다. 우리 회사 OA 여러분 보고 계시냐. 너무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며 "모든 스태프분들, 무대 함께 만들어주신 50명의 댄서들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도 멋있는 음악하는 제니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5a76c2c00defee063b7e2760d421dad211ce3b2f3f16e3fc801f57853263251" dmcf-pid="2J0NjNqFXP" dmcf-ptype="general">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도 언급하며 "우리 멤버들 너무 보고 싶다.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 블링크(팬덤명) 언제나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2f366b1eead19a85e3e2182466b422017694da31e2a27d9763f4bbc250b4be5" dmcf-pid="VipjAjB316"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송' 나머지 대상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위엄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e60ac43930c5d4a55542980d4a5f596bd3bee3ede3c7fe17ae69c9a7db00ebcd" dmcf-pid="fnUAcAb0Y8" dmcf-ptype="general">"방금 무대 끝나서 정신이 없는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매년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올 한 해는 굉장히 저한테 뜻깊은 한해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연 지드래곤은 "앞으로도 저의 영감, 원천이 되어주시는 VIP(팬덤명) 여러분 감사드리고 빅뱅 멤버들 보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b015a301d445a54c3cafb729d0026f9c1dcf5ff57be1bea3b835be712b37e20" dmcf-pid="4LuckcKp54"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멜론 </p> <p contents-hash="c8d9a7ec64d5db3db115c58a8dee410fe3f1698422cffa3f9d70bbc637d2d711" dmcf-pid="8o7kEk9UGf"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냐 간 세끼' PD, 나영석 분량→게임 반복 호불호에 밝힌 심경 "속상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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